[스포트라이트]‘한국의 흥망’은…

등록 2006.09.15.
“한국은 4마리의 거대한 코끼리들 사이에 끼인 개미 같은 존재다.” “한반도 정책은 미국의 우선순위가 아니다.”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는 폴 케네디 미국 예일대 교수가 13일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기분은 나쁘지만 솔직한 발언이다. 그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관련해 한국에 던진 메시지는 명쾌하다. “지금은 아니다. 때를 기다려라.”

“한국은 4마리의 거대한 코끼리들 사이에 끼인 개미 같은 존재다.” “한반도 정책은 미국의 우선순위가 아니다.”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는 폴 케네디 미국 예일대 교수가 13일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기분은 나쁘지만 솔직한 발언이다. 그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관련해 한국에 던진 메시지는 명쾌하다. “지금은 아니다. 때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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