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아닙니다”

등록 2006.10.02.
1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에서 서울시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932명을 뽑는 이날 시험에는 9만7765명이 참여해 104.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 응시원서를 낸 사람도 15만1150명으로 역대 최다였지만 실제 응시율은 64.7%였다. 이날 서울시내 106개 고사장 주변은 오전 10시 시험이 시작되기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수험생들로 북적거렸다.

1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에서 서울시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932명을 뽑는 이날 시험에는 9만7765명이 참여해 104.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 응시원서를 낸 사람도 15만1150명으로 역대 최다였지만 실제 응시율은 64.7%였다. 이날 서울시내 106개 고사장 주변은 오전 10시 시험이 시작되기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수험생들로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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