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2인

등록 2006.11.16.
외환은행 헐값 매각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두 사람의 희비가 엇갈렸다. 15일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왼쪽)의 영장은 기각된 반면 하종선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에 대한 영장은 발부됐다. 하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법정에서 억울함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외환은행 헐값 매각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두 사람의 희비가 엇갈렸다. 15일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왼쪽)의 영장은 기각된 반면 하종선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에 대한 영장은 발부됐다. 하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법정에서 억울함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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