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 마젤의 뉴욕필, 서울의 밤 적시다

등록 2006.11.16.
로린 마젤이 이끄는 세계 정상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5일 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내한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뉴욕필은 개성적이면서도 유연한 스타일로 베토벤과 드보르자크의 관현악곡을 연주해 국내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 출신의 신예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과 함께한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협연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뉴욕필 공연은 16일(서울)과 17일(대전)에도 이어진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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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린 마젤이 이끄는 세계 정상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5일 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내한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뉴욕필은 개성적이면서도 유연한 스타일로 베토벤과 드보르자크의 관현악곡을 연주해 국내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 출신의 신예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과 함께한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협연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뉴욕필 공연은 16일(서울)과 17일(대전)에도 이어진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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