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자연미와 공간 활용…한옥의 멋이 한국의 멋이죠”

등록 2006.11.24.
1. 문화유산지킴이 단체인 ‘아름지기’ 사옥.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34평 땅에 아담하게 들어선 이 작은 한옥에는 벽장 화장실 부엌 다용도실 등 쓸모 있는 공간이 알차게 있어 편리한 한옥 생활이 가능함을 알려 준다. 거실엔 통유리를 달아 건너편 대청마루 창을 통해 울타리 대나무까지 훤히 내다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이종근 씨



2. 한국 문화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작업을 계속하겠다는 일본인 마샤 이와다테

씨(왼쪽)와 김은수 씨.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3. 나전칠기 접시가 필기구를 담아 두는 용도로 쓰였다.

4. 떡을 담았던 작은 목기에 폴라로이드 사진을 넣으니 훌륭한 액자가 되었다.

5. 따뜻한 재질의 나무판 위에 차가운 느낌의 스틸 세면대가 대비를 이루는 화장실 인테리어.

6. 작은 옹기를 녹차나 양념을 담는 데 쓰면 냄새도 나지 않고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1. 문화유산지킴이 단체인 ‘아름지기’ 사옥.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34평 땅에 아담하게 들어선 이 작은 한옥에는 벽장 화장실 부엌 다용도실 등 쓸모 있는 공간이 알차게 있어 편리한 한옥 생활이 가능함을 알려 준다. 거실엔 통유리를 달아 건너편 대청마루 창을 통해 울타리 대나무까지 훤히 내다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이종근 씨



2. 한국 문화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작업을 계속하겠다는 일본인 마샤 이와다테

씨(왼쪽)와 김은수 씨.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3. 나전칠기 접시가 필기구를 담아 두는 용도로 쓰였다.

4. 떡을 담았던 작은 목기에 폴라로이드 사진을 넣으니 훌륭한 액자가 되었다.

5. 따뜻한 재질의 나무판 위에 차가운 느낌의 스틸 세면대가 대비를 이루는 화장실 인테리어.

6. 작은 옹기를 녹차나 양념을 담는 데 쓰면 냄새도 나지 않고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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