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녀스타 서기 ‘조폭마누라’ 됐다

등록 2006.12.27.
2006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주 극장가에는 신작보다 기존 개봉작들의 기세가 등등합니다. 이 틈을 노려 홍콩의 섹시스타 서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조폭 마누라3’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대 신은경의 바통을 이어받은 서기는 남성적인 조폭마누라 이미지에 여성적인 매력을 첨가시켜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코믹 배우 이범수와 현영이 가세해 배꼽 잡는 웃음을 전달합니다.



이밖에도, 실존 인물인 미 부시 대통령의 암살을 소재 삼은 ‘대통령의 죽음’ 옆집 창녀를 훔쳐보는 한 남자의 이야기 ‘줌’ 캥거루족 아들을 독립시키려는 50대 부부의 사투기 ‘탕기’ 가 관객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이지영 동아닷컴 기자 garumil@donga.com

2006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주 극장가에는 신작보다 기존 개봉작들의 기세가 등등합니다. 이 틈을 노려 홍콩의 섹시스타 서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조폭 마누라3’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대 신은경의 바통을 이어받은 서기는 남성적인 조폭마누라 이미지에 여성적인 매력을 첨가시켜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코믹 배우 이범수와 현영이 가세해 배꼽 잡는 웃음을 전달합니다.



이밖에도, 실존 인물인 미 부시 대통령의 암살을 소재 삼은 ‘대통령의 죽음’ 옆집 창녀를 훔쳐보는 한 남자의 이야기 ‘줌’ 캥거루족 아들을 독립시키려는 50대 부부의 사투기 ‘탕기’ 가 관객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이지영 동아닷컴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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