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는 필연… 역사 이끄는 무형의 힘에 전율”

등록 2007.01.11.
1. 1987년 1월 24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교문 앞에서 대학생들이 박종철 군 고문치사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2. 박종철 씨가 물고문으로 숨졌다는 사실을 언론에 최초로 증언한 중앙대병원 오연상 교수는 10일 “민주화에 작은 도움이 됐다는 게 지금도 가슴에 남은 보람”이라고 말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3. 고 박종철 씨가 경찰의 고문에도 끝내 행방을 밝히지 않았던 동아리 선배 박종운 씨는 “시장경제를 지키고 북한의 민주화를 이루는 것이 종철이의 정신을 올바르게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제공 박종운 씨

1. 1987년 1월 24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교문 앞에서 대학생들이 박종철 군 고문치사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2. 박종철 씨가 물고문으로 숨졌다는 사실을 언론에 최초로 증언한 중앙대병원 오연상 교수는 10일 “민주화에 작은 도움이 됐다는 게 지금도 가슴에 남은 보람”이라고 말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3. 고 박종철 씨가 경찰의 고문에도 끝내 행방을 밝히지 않았던 동아리 선배 박종운 씨는 “시장경제를 지키고 북한의 민주화를 이루는 것이 종철이의 정신을 올바르게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제공 박종운 씨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