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계 10년 스타커플 김용걸-김미애 씨 결혼

등록 2007.01.15.
한국 발레계의 간판스타인 김용걸(34·오른쪽) 씨와 한국 무용가 김미애(35) 씨가 14일 오후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용걸 씨는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유일한 동양인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김미애 씨는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다. 두 사람은 1997년 만난 뒤 10년간 연인으로 지내며 무용계 스타 커플로 꼽혀 왔다. 이들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김용걸 씨는 먼저 파리로 돌아가고 김미애 씨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파리로 떠날 예정이다.

한국 발레계의 간판스타인 김용걸(34·오른쪽) 씨와 한국 무용가 김미애(35) 씨가 14일 오후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용걸 씨는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유일한 동양인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김미애 씨는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다. 두 사람은 1997년 만난 뒤 10년간 연인으로 지내며 무용계 스타 커플로 꼽혀 왔다. 이들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김용걸 씨는 먼저 파리로 돌아가고 김미애 씨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파리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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