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땅에 묻혀 있는데…”

등록 2007.01.16.
유텐사 명부에 1945년 일본에서 사망한 것으로 기록돼 있는 박장서 씨의 무덤을 동생 박긍서(80) 씨가 가리키고 있다.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됐던 박장서 씨는 광복 후 귀국해 1954년 충남 청양군 자택에서 숨을 거둔 뒤 고향 땅에 묻혔다.

유텐사 명부에 1945년 일본에서 사망한 것으로 기록돼 있는 박장서 씨의 무덤을 동생 박긍서(80) 씨가 가리키고 있다.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됐던 박장서 씨는 광복 후 귀국해 1954년 충남 청양군 자택에서 숨을 거둔 뒤 고향 땅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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