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도슨, 홀트 홍보대사로

등록 2007.03.03.
친부모를 찾아 한국에 온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토비 도슨(김수철·29) 씨가 가족과 함께 자신을 미국에 입양해 준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를 찾았다. 이날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도슨 씨는 홀트 일시보호소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를 안고 “한국 아이들이 해외보다는 한국 가정에 더 많이 입양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친부모를 찾아 한국에 온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토비 도슨(김수철·29) 씨가 가족과 함께 자신을 미국에 입양해 준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를 찾았다. 이날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도슨 씨는 홀트 일시보호소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를 안고 “한국 아이들이 해외보다는 한국 가정에 더 많이 입양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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