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 나두 자살을 생각했었다.”… 윤복희 속마음 털어놔

등록 2007.03.15.
“저도 7살 때 자살할 뻔 했어요.”

중견가수 윤복희(61)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젊은 연예인을 두고 “제가 그 친구를 알았으면 자살 안했을 것”이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윤복희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CBS 부활절 음악회 ‘윤항기, 윤복희의 여러분’ 기자회견에서 공연의 메시지에 대해 “냄새 안나는 (순수한) 사랑”이라면서 “최근 들어 연예계에서 젊은 여자분들이 자살을 했다. 그런 것 때문에라도 더 공연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교회 권사로 활동 중인 윤복희는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있는 대로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나이 어린 분들 많은 분들, 모든 걸 가진 분들도 제가 카운슬링을 많이 했는데 모두들 갈등을 많이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 많은 가족들이 해체되고 나라 안에서도 분열이 잦은 상황에서 그러지 말아야 되겠다고 하는 것보다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공연에서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했다.

피를 나눈 남매지만 떨어져 보낸 시간이 더 많은 윤항기와 윤복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화합 등의 메시지를 비(非)기독교 관객까지 전할 계획이다.

“저도 7살 때 자살할 뻔 했어요.”

중견가수 윤복희(61)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젊은 연예인을 두고 “제가 그 친구를 알았으면 자살 안했을 것”이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윤복희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CBS 부활절 음악회 ‘윤항기, 윤복희의 여러분’ 기자회견에서 공연의 메시지에 대해 “냄새 안나는 (순수한) 사랑”이라면서 “최근 들어 연예계에서 젊은 여자분들이 자살을 했다. 그런 것 때문에라도 더 공연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교회 권사로 활동 중인 윤복희는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있는 대로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나이 어린 분들 많은 분들, 모든 걸 가진 분들도 제가 카운슬링을 많이 했는데 모두들 갈등을 많이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 많은 가족들이 해체되고 나라 안에서도 분열이 잦은 상황에서 그러지 말아야 되겠다고 하는 것보다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공연에서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했다.

피를 나눈 남매지만 떨어져 보낸 시간이 더 많은 윤항기와 윤복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화합 등의 메시지를 비(非)기독교 관객까지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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