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창립 40주년… 다시 만난 대우인들

등록 2007.03.23.
대우그룹 창립 40주년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전 대우그룹 임원 출신 모임인 ‘대우인회 총회’가 열렸다. 창업주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현재 형 집행 정지 상태로 지난주 전립샘 수술을 받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행사에 불참했다. 장병주 전 ㈜대우 사장이 “오늘에 이르러 미안한 심정만을 전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도 가슴 아프다”는 김 전 회장의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주호 대우인회 회장, 홍인기 전 대우조선 사장, 장영수 전 ㈜대우 건설부문 회장(오른쪽부터)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우그룹 창립 40주년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전 대우그룹 임원 출신 모임인 ‘대우인회 총회’가 열렸다. 창업주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현재 형 집행 정지 상태로 지난주 전립샘 수술을 받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행사에 불참했다. 장병주 전 ㈜대우 사장이 “오늘에 이르러 미안한 심정만을 전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도 가슴 아프다”는 김 전 회장의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주호 대우인회 회장, 홍인기 전 대우조선 사장, 장영수 전 ㈜대우 건설부문 회장(오른쪽부터)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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