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밭 사잇길로… 봄이 부르는 소리

등록 2007.04.16.
눈이 시릴 만큼 파릇한 청보리밭 30만 평이 푸른 융단처럼 펼쳐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14일 청보리밭 축제가 개막됐다. 따스한 봄날인 15일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보리밭 사잇길을 한가롭게 걷고 있다. 5월 13일까지 계속되는 축제 기간엔 보리개떡 만들기, 보리피리 불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11월 초에 파종된 보리는 4월 초 이삭이 나오기 시작해 5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푸른빛을 띠며 ‘청보리’라고 불린다.(캐논 EOS-1D Mark Ⅱ N, EF16∼35mm렌즈, 1/250초, f16 촬영)

눈이 시릴 만큼 파릇한 청보리밭 30만 평이 푸른 융단처럼 펼쳐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14일 청보리밭 축제가 개막됐다. 따스한 봄날인 15일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보리밭 사잇길을 한가롭게 걷고 있다. 5월 13일까지 계속되는 축제 기간엔 보리개떡 만들기, 보리피리 불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11월 초에 파종된 보리는 4월 초 이삭이 나오기 시작해 5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푸른빛을 띠며 ‘청보리’라고 불린다.(캐논 EOS-1D Mark Ⅱ N, EF16∼35mm렌즈, 1/250초, f1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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