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인하 “바람직” 상속세 인하 “신중히”

등록 2007.05.08.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6월 1일)이 다가오면서 ‘버블세븐’ 지역인 서울 강남과 송파, 서초구 등에서 세금 회피를 위한 급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본보 지상토론회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가구 1주택 장기보유자의 경우 세 부담을 덜어 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정권과 상관없이 부동산 세제의 근간이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6월 1일)이 다가오면서 ‘버블세븐’ 지역인 서울 강남과 송파, 서초구 등에서 세금 회피를 위한 급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본보 지상토론회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가구 1주택 장기보유자의 경우 세 부담을 덜어 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정권과 상관없이 부동산 세제의 근간이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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