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고치… 1,900이 보인다

등록 2007.07.10.
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 갔다. 9일 코스피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22.58포인트(1.21%) 오른 1,883.59로 거래를 마쳐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 등 호재에 힘입어 장중 1,890 선을 돌파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코스닥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2.52포인트(0.31%) 오른 813.59로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978억 원어치를 순매수(매수금액에서 매도금액을 뺀 것)했다. 개인도 475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53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3.38%) 철강금속(2.64%), 운수창고(1.65%)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 갔다. 9일 코스피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22.58포인트(1.21%) 오른 1,883.59로 거래를 마쳐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 등 호재에 힘입어 장중 1,890 선을 돌파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코스닥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2.52포인트(0.31%) 오른 813.59로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978억 원어치를 순매수(매수금액에서 매도금액을 뺀 것)했다. 개인도 475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53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3.38%) 철강금속(2.64%), 운수창고(1.65%)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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