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라이프 실제 모델이된 갑근세밴드 공연 압구정CGV에서

9월 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이땅의 힘겨운 아버지를위한 노래로 불리우는 영화 ‘브라보 마이라이프’ 의 실제 모델인 1998년 결성된 국내 최초의 직장인 밴드 갑근세 밴드의 공연이 있었다.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의 주연급 백윤식, 임하룡,박준규,이소연등이 참석한 가운데 갑근세 밴드의 영화 주제가 브라보 마이라이프를 열창 하여 박봉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소박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희망의 메세지를 주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신원중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