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 즐거움의 도가니로…

등록 2007.10.17.
제9회 ‘정동문화축제’가 17일~20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정동길(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테마는 ‘세계, 역사, 그리고 전통문화의 향기’. 그 중에서도 100년 전 대표적인 서울의 외교가였던 정동의 역사를 반영하듯 ‘세계’가 강조됐다.

세계 각국의 민속 의상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세계민속퍼레이드, 세계탈특별전, 캐나다어린이그림책 전시 등이 펼쳐진다. 매일 낮 정동길 분수대에서는 가요, 타악, 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이 선보인다.

동아닷컴 신세기 기자 shk919@donga.com

제9회 ‘정동문화축제’가 17일~20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정동길(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테마는 ‘세계, 역사, 그리고 전통문화의 향기’. 그 중에서도 100년 전 대표적인 서울의 외교가였던 정동의 역사를 반영하듯 ‘세계’가 강조됐다.

세계 각국의 민속 의상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세계민속퍼레이드, 세계탈특별전, 캐나다어린이그림책 전시 등이 펼쳐진다. 매일 낮 정동길 분수대에서는 가요, 타악, 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이 선보인다.

동아닷컴 신세기 기자 shk9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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