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방식으로 불경 인쇄

등록 2008.01.04.
불교 경전인 경기도유형문화재 135호 청계사 목판을 조선시대와 같은 방식으로 인쇄하는 모습. 경기문화재단이 3일 경기 의왕시 청계동 청계사에서 주관했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비롯해 18종 466판을 인쇄했다. 국산 닥나무로 만든 최고급 전주한지 4만 장과 먹물 60kg, 경판을 씻기 위한 천연소금 40kg을 사용했다.
취재 : 김미옥 기자

불교 경전인 경기도유형문화재 135호 청계사 목판을 조선시대와 같은 방식으로 인쇄하는 모습. 경기문화재단이 3일 경기 의왕시 청계동 청계사에서 주관했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비롯해 18종 466판을 인쇄했다. 국산 닥나무로 만든 최고급 전주한지 4만 장과 먹물 60kg, 경판을 씻기 위한 천연소금 40kg을 사용했다.
취재 :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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