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정, 시민에 개방

등록 2008.02.13.
민간인통제구역에 있는 ‘강화 팔경’ 중 하나인 연미정(인천시 유형문화재 제24호)이 12일 해병대 검문소 이전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북한 땅이 바라다 보이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 월곶돈대에 있는 연미정은 고려 고종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곳으로 전해진다.

민간인통제구역에 있는 ‘강화 팔경’ 중 하나인 연미정(인천시 유형문화재 제24호)이 12일 해병대 검문소 이전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북한 땅이 바라다 보이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 월곶돈대에 있는 연미정은 고려 고종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곳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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