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서랍’ 열어 옛사랑 꺼냈네

등록 2008.05.20.
(위 사진)

25일까지 충남 천안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리는 이진용 개인전에 선보인 ‘내 서랍 속의 자연’(320×700×39cm).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1000권의 책 이미지를 세필로 그리고 300개의 서랍 안에는 관련 이미지와 오브제를 담아놓아 관람객들이 열어볼 수 있게 했다. 이번 개인전에서 그는 설치작업과 함께 극사실회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어른 3000원, 학생 2000원. 041-551-5100 사진 제공 아라리오갤러리

(아래 사진)

6월 1일까지 갤러리 현대에서 전시되는 중국작가 아이웨이웨이의 ‘Fairytale-Chairs’. 청나라 때 의자 100개를 나란히 늘어놓은 작업으로 지난해 독일 카셀도큐멘타의 넓은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1001개의 의자 중 일부다. 아티스트, 큐레이터, 건축가로 활동 중인 작가는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설계에 참여했다. 02-734-6111 사진 제공 갤러리 현대

(위 사진)

25일까지 충남 천안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리는 이진용 개인전에 선보인 ‘내 서랍 속의 자연’(320×700×39cm).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1000권의 책 이미지를 세필로 그리고 300개의 서랍 안에는 관련 이미지와 오브제를 담아놓아 관람객들이 열어볼 수 있게 했다. 이번 개인전에서 그는 설치작업과 함께 극사실회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어른 3000원, 학생 2000원. 041-551-5100 사진 제공 아라리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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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까지 갤러리 현대에서 전시되는 중국작가 아이웨이웨이의 ‘Fairytale-Chairs’. 청나라 때 의자 100개를 나란히 늘어놓은 작업으로 지난해 독일 카셀도큐멘타의 넓은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1001개의 의자 중 일부다. 아티스트, 큐레이터, 건축가로 활동 중인 작가는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설계에 참여했다. 02-734-6111 사진 제공 갤러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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