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공병, 예술로 승화되다.

등록 2008.06.05.
-㈜아모레퍼시픽, 환경의날 맞아 남이섬과 공병 설치미술 프로젝트

-4개국 설치미술가들 설화수 공병 1만여 개 활용 작품 선보여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남이섬과 공동으로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친환경 설치미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세르비아, 미국, 필리핀, 한국 등 4개국 설치미술가 7명이 참여하며, 설화수 공병과 고철 등 재활용품들이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방판 특약점에서 수거된 설화수 공병 1만여개를 기증했다. 이 재활용품들은 남이섬 방문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선착장의 등대를 비롯, 어린이 놀이터, 만화경, 피라미드 등 예술작품으로 남이섬 곳곳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

우선 6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공병 약 2천5백여 개가 사용된 선착장 등대 "Love & Peace Guide Light"가 공개되며, 나머지 작품들도 6월 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남이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이들 작품들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작품을 관람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ove & Peace Guide Light"를 총감독한 세르비아 작가 '우로슈 샤녜비치'는 "성공적인 미술은 현재를 비판함으로써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업을 진행하면서 현재와 과거의 소통을 통한 조화로운 미래를 자원순환을 통해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이해선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자사가 지향하는 환경친화적인 건강한 미와 일맥상통한다. 화장품 공병이 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실용적인 등대로 재탄생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서 무심히 버려지는 것들의 아름다움과 효용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참고1. ㈜아모레퍼시픽 환경경영

㈜아모레퍼시픽은 제품개발을 위한 최초의 발상과 연구의 단계에서부터 생산, 유통, 소비 및 폐기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료의 선택, 생산과 유통의 방식을 연구하며 환경경영실천을 통해 생태•경제적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임을 표명했으며, 디자인단계에서부터 환경성을 고려하는 "에코디자인 프로세스", 자체 친환경 인증마크 "세잎클로버 에코라벨", 기후변화대응 TFT,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녹색구매" 친환경 공급망 관리 등으로 친환경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참고2. 참여작가 명단

우로슈 샤녜비치(세르비아), 조 다디엠(미국), 최 로렌스(미국), 로델리오 와와이 사와이(필리핀), 말셀리노 발룩토 니코시아 주니어(필리핀), 마. 로잘리 A. 제루도(필리핀), 전영관(한국)





영상제공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환경의날 맞아 남이섬과 공병 설치미술 프로젝트

-4개국 설치미술가들 설화수 공병 1만여 개 활용 작품 선보여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남이섬과 공동으로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친환경 설치미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세르비아, 미국, 필리핀, 한국 등 4개국 설치미술가 7명이 참여하며, 설화수 공병과 고철 등 재활용품들이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방판 특약점에서 수거된 설화수 공병 1만여개를 기증했다. 이 재활용품들은 남이섬 방문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선착장의 등대를 비롯, 어린이 놀이터, 만화경, 피라미드 등 예술작품으로 남이섬 곳곳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

우선 6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공병 약 2천5백여 개가 사용된 선착장 등대 "Love & Peace Guide Light"가 공개되며, 나머지 작품들도 6월 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남이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이들 작품들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작품을 관람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ove & Peace Guide Light"를 총감독한 세르비아 작가 '우로슈 샤녜비치'는 "성공적인 미술은 현재를 비판함으로써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업을 진행하면서 현재와 과거의 소통을 통한 조화로운 미래를 자원순환을 통해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이해선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자사가 지향하는 환경친화적인 건강한 미와 일맥상통한다. 화장품 공병이 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실용적인 등대로 재탄생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서 무심히 버려지는 것들의 아름다움과 효용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참고1. ㈜아모레퍼시픽 환경경영

㈜아모레퍼시픽은 제품개발을 위한 최초의 발상과 연구의 단계에서부터 생산, 유통, 소비 및 폐기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료의 선택, 생산과 유통의 방식을 연구하며 환경경영실천을 통해 생태•경제적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임을 표명했으며, 디자인단계에서부터 환경성을 고려하는 "에코디자인 프로세스", 자체 친환경 인증마크 "세잎클로버 에코라벨", 기후변화대응 TFT,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녹색구매" 친환경 공급망 관리 등으로 친환경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참고2. 참여작가 명단

우로슈 샤녜비치(세르비아), 조 다디엠(미국), 최 로렌스(미국), 로델리오 와와이 사와이(필리핀), 말셀리노 발룩토 니코시아 주니어(필리핀), 마. 로잘리 A. 제루도(필리핀), 전영관(한국)





영상제공 :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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