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광고, 이번에는 뮤지컬을 번외편으로?

등록 2008.06.27.
지난 5월 1일 공중파에 첫선을 보인 LG의 고객사랑을 주제로 하는 TV광고는 명화속 주인공들을 첨단 3D 기법으로 재현하여 광고 기법의 색다른 장르를 이어가고 있다.

TV 광고 1탄은 공중파뿐만 아니라 극장과 인터넷을 겨냥, 명화 주인공들의 NG 장면을 가상한 번외편 영상을 선보여 또 한번의 화제를 낳기도 했다.

LG는 이처럼 다양한 매체와 공간에서 고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명화광고 2탄인 "마티스편" 광고도 번외편 영상을 제작하였다.

첫번째 CF의 번외편이 영화 엔딩 장면의 코믹함을 벤치마킹한 것이라면, 두번째 CF의 번외편은 영화 와 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의 우피 골드버그가 수녀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던 모습, 엔딩에서 윌스미스를 비롯한 극중 배우들이 결혼피로연에서 커플로 춤을 추는 장면을 명화 주인공들을 통해 재현한 것이다.

번외편 영상들은 CF 본편에 나오는 명화속 주인공들을 움직이게 하는 수준을 넘어서, 실수하고 부끄러워하며 흥분하는 감정 표현까지 생생하게 담아내어 생동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영상 제작을 맡은 HS애드의 한 관계자는 번외편 영상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스토리와 아이디어들이 나왔었다고 전한다. 촬영 중에 소품으로 놓인 my LG070 전화벨이 울려서 촬영이 중단된다거나, 디카 촬영 중에 얼굴이 작아보이기 위해 서로 한걸음씩 물러서기를 반복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는 등 명화 속 인물들에게 생동감을 주기 위한 여러 각도의 아이디어 전쟁이 있었다고 한다.

LG의 고객사랑 캠페인 시리즈는, 샤갈의 명화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3편 광고를 후속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제공 : (주)LG

지난 5월 1일 공중파에 첫선을 보인 LG의 고객사랑을 주제로 하는 TV광고는 명화속 주인공들을 첨단 3D 기법으로 재현하여 광고 기법의 색다른 장르를 이어가고 있다.

TV 광고 1탄은 공중파뿐만 아니라 극장과 인터넷을 겨냥, 명화 주인공들의 NG 장면을 가상한 번외편 영상을 선보여 또 한번의 화제를 낳기도 했다.

LG는 이처럼 다양한 매체와 공간에서 고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명화광고 2탄인 "마티스편" 광고도 번외편 영상을 제작하였다.

첫번째 CF의 번외편이 영화 엔딩 장면의 코믹함을 벤치마킹한 것이라면, 두번째 CF의 번외편은 영화 와 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의 우피 골드버그가 수녀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던 모습, 엔딩에서 윌스미스를 비롯한 극중 배우들이 결혼피로연에서 커플로 춤을 추는 장면을 명화 주인공들을 통해 재현한 것이다.

번외편 영상들은 CF 본편에 나오는 명화속 주인공들을 움직이게 하는 수준을 넘어서, 실수하고 부끄러워하며 흥분하는 감정 표현까지 생생하게 담아내어 생동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영상 제작을 맡은 HS애드의 한 관계자는 번외편 영상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스토리와 아이디어들이 나왔었다고 전한다. 촬영 중에 소품으로 놓인 my LG070 전화벨이 울려서 촬영이 중단된다거나, 디카 촬영 중에 얼굴이 작아보이기 위해 서로 한걸음씩 물러서기를 반복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는 등 명화 속 인물들에게 생동감을 주기 위한 여러 각도의 아이디어 전쟁이 있었다고 한다.

LG의 고객사랑 캠페인 시리즈는, 샤갈의 명화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3편 광고를 후속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제공 : (주)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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