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올림푸스 빅토리팩 CF

긴장되는 올림픽 100m 경주 결승전, 스타트 라인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선수들. 드디어 총성이 울리고 모든 선수들은 전력 질주를 시작한다. 올림픽 시즌이면 자주 볼 수 있는 스포츠 광고라고 생각했던 찰나, 건장한 운동 선수들이 색색의 하이힐을 신고, 엉거주춤 100m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폭소를 터트리게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계주, 영화 스타워즈 속의 광선검을 이용한 펜싱, 탁구채 대신 숟가락을 든 탁구선수 등 기상천외한 경기 장면의 퍼레이드가 계속된다.

'정말 이번 올림픽에는 이런 놀랄만한 경기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쯤, 이 보다 더 놀라운 깜짝쇼가 등장한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깜짝쇼는 바로 쇼 빅토리팩이다. 쇼 빅토리팩은 쇼의 최신형 핸드폰과 올림푸스 뮤의 디카를 패키지로 묶어 정상가 (최고 914,400원) 보다 675,400원 할인된 239,0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제품이다. 쇼 최신폰 5가지(SPH-W4700, SHP-W2700, LG-KH6400, EV-W370, IM-S320K)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가 약 40만원의 방수 기능까지 갖춘 800만화소 최신 디지털 카페라 올림푸스 뮤-850SSW까지 제공된다.

모델들을 실제 경기를 하듯 전력질주를 하며 경기에 임했는데, 특히 하이힐 장면에서는 별도의 연기 없이도 자연스럽게 엉거주춤한 자세가 나왔다고 한다. 또한 펜싱 경기는 실제 펜싱 선수가 모델로 출연, 실감나는 장면을 탄생 시켰다. 또한 20살의 쇼 광고에서 "아름아 같이가" 를 애타게 외치며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던 모델 광수는, 이번 쇼 빅토리팩에도 하이힐 100m 와 숟가락 탁구 선수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광고를 기획한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의 김동훈 팀장은

" 북경 올림픽을 겨냥해 출시된 쇼 빅토리팩의 놀라운 가격을 광고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새로운 비쥬얼을 시도한 본 광고가, 제품 판매 촉진은 물론 UCC 패러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슈가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알찬 구성에 저렴한 가격을 갖춘 쇼 빅토리팩이 조기품절 우려가 있으니, 빨리 쇼 매장을 찾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밝혔다.

영상제공 : K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