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단 1g이라도…”

등록 2008.07.14.
현대제철은 건설현장에서 건설 폐기물로 버려지던 콘크리트 조각에서 고철(철스크랩)을 수거해 전기로 제강의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충남 당진군 일관제철소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철 재활용으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는 9억4000만 원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진군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한 직원이 콘크리트를 땅에 심은 뒤 땅 위로 솟아 오른 콘크리트 파일을 잘라내고 있다.

현대제철은 건설현장에서 건설 폐기물로 버려지던 콘크리트 조각에서 고철(철스크랩)을 수거해 전기로 제강의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충남 당진군 일관제철소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철 재활용으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는 9억4000만 원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진군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한 직원이 콘크리트를 땅에 심은 뒤 땅 위로 솟아 오른 콘크리트 파일을 잘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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