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쇼킹제휴팩 ‘피노키오’편

등록 2008.07.16.
■ SHOW & Partners의 신규 서비스, 쇼킹제휴팩!



곰과 토끼의 사랑을 소재로 파격적인 광고를 선보였던 SHOW만의 제휴프로그램 SHOW & Partners가 이번에는 더욱 쇼킹한 제휴 서비스인 '쇼킹제휴팩'을 선보였다. 쇼킹제휴팩이란 WCDMA 1등 SHOW가 옥션, 미래에셋, T머니, 아시아나에어텔, 넷마블, 삼성화재애니카 등 6개 회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무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기존 제휴 서비스가 고객이 특정 요금제에 가입을 해야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였다면, 쇼킹제휴팩은 KTF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6개의 제휴서비스 중에서 1가지를 골라서 쓸 수 있는 '선택형 제휴서비스'로 각 서비스의 할인 혜택은 고객의 이동통신 사용 실적에 따라 다르게 제공된다. 이번 신규 CM은 파격적인 서비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동화 속 주인공인 피노키오 캐릭터를 활용했다. 매번 재미있는 광고로 사랑 받아온 SHOW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 어? 피노키오 코가… 그대로네~!!

광고의 시작은 동화 속의 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피노키오야! 이 미래에셋펀드, T-머니, 항공권... 이게 다 어디서 난 거냐!" 할아버지는 늘 말썽만 일으키는 피노키오가 또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피노키오를 다그친다. 그러나 정작 피노키오의 표정은 무심하다. "그냥 주던데요…" 그러나 할아버지는 다그침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너 이놈아! 거짓말하면, 코가..." 어? 그런데 이게 웬일! 거짓말하면 늘어나는 피노키오의 코가 그대로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많은 혜택이 피노키오의 말대로 '그냥 생겼다'는 것인가?

"쇼킹제휴팩은 기존 제휴 프로그램과는 달리, 고객의 추가 부담 없이 제공되는 파격적인 서비스다. 말 그대로'거짓말 같이 무료로 주는 서비스'인 것이다. 이런 서비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피노키오 동화를 이용했다. 거짓말하면 늘어나는 피노키오의 코를 활용해서 신규 서비스가 얼마나 파격적인가를 알리고자 했다" 광고 제작을 담당한 제일기획 이광수 CD의 말이다.



■ 광고 속 숨은 이야기. 김인문씨의 열연과 목소리에 숨은 비밀

이번 SHOW '쇼킹제휴팩' 피노키오 편에는, 4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져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던 김인문씨가 피노키오의 할아버지로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김인문씨는 지난 2005년 8월 뇌경색 판정을 받은 후 의사로부터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김인문씨는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열연을 보여줘 모든 스태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광고에 등장하는 김인문씨의 목소리다. 촬영 현장의 노이즈로 재녹음이 불가피했으나, 김인문씨의 스케줄이 문제였다. 난처해하던 제작진에게 김인문씨는 자신의 목소리 대역으로 코미디언 김준호씨를 추천했다. 예전에 김준호씨가 자신과 함께 생활하면서 목소리를 배웠다고 했다. 실제로 김준호씨의 목소리를 들은 모든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거짓말처럼, 김준호씨의 목소리가 김인문씨 본인의 목소리보다 더 똑같았던 것이다. 목소리의 특징뿐만 아니라, 연기 호흡도 비슷해서 광고 화면상의 입 모양과 목소리를 맞추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김준호씨가 김인문씨에게 받은 은혜를, 다시 목소리로 보답하게 된 것이다.

"김인문 선생님께서 강력하게 추천을 하기 했지만,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러나 녹음실에서 김준호씨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감정선과 연기까지 비슷해서 오히려 김인문 선생님의 오리지널 목소리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광고를 제작한 윤재현 감독의 말이다. 김인문씨보다 더 김인문씨 같은 김준호씨의 목소리는, 오는 12일부터 온에어되는 SHOW '쇼킹제휴팩'광고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공 : KTF

■ SHOW & Partners의 신규 서비스, 쇼킹제휴팩!



곰과 토끼의 사랑을 소재로 파격적인 광고를 선보였던 SHOW만의 제휴프로그램 SHOW & Partners가 이번에는 더욱 쇼킹한 제휴 서비스인 '쇼킹제휴팩'을 선보였다. 쇼킹제휴팩이란 WCDMA 1등 SHOW가 옥션, 미래에셋, T머니, 아시아나에어텔, 넷마블, 삼성화재애니카 등 6개 회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무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기존 제휴 서비스가 고객이 특정 요금제에 가입을 해야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였다면, 쇼킹제휴팩은 KTF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6개의 제휴서비스 중에서 1가지를 골라서 쓸 수 있는 '선택형 제휴서비스'로 각 서비스의 할인 혜택은 고객의 이동통신 사용 실적에 따라 다르게 제공된다. 이번 신규 CM은 파격적인 서비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동화 속 주인공인 피노키오 캐릭터를 활용했다. 매번 재미있는 광고로 사랑 받아온 SHOW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 어? 피노키오 코가… 그대로네~!!

광고의 시작은 동화 속의 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피노키오야! 이 미래에셋펀드, T-머니, 항공권... 이게 다 어디서 난 거냐!" 할아버지는 늘 말썽만 일으키는 피노키오가 또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피노키오를 다그친다. 그러나 정작 피노키오의 표정은 무심하다. "그냥 주던데요…" 그러나 할아버지는 다그침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너 이놈아! 거짓말하면, 코가..." 어? 그런데 이게 웬일! 거짓말하면 늘어나는 피노키오의 코가 그대로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많은 혜택이 피노키오의 말대로 '그냥 생겼다'는 것인가?

"쇼킹제휴팩은 기존 제휴 프로그램과는 달리, 고객의 추가 부담 없이 제공되는 파격적인 서비스다. 말 그대로'거짓말 같이 무료로 주는 서비스'인 것이다. 이런 서비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피노키오 동화를 이용했다. 거짓말하면 늘어나는 피노키오의 코를 활용해서 신규 서비스가 얼마나 파격적인가를 알리고자 했다" 광고 제작을 담당한 제일기획 이광수 CD의 말이다.



■ 광고 속 숨은 이야기. 김인문씨의 열연과 목소리에 숨은 비밀

이번 SHOW '쇼킹제휴팩' 피노키오 편에는, 4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져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던 김인문씨가 피노키오의 할아버지로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김인문씨는 지난 2005년 8월 뇌경색 판정을 받은 후 의사로부터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김인문씨는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열연을 보여줘 모든 스태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광고에 등장하는 김인문씨의 목소리다. 촬영 현장의 노이즈로 재녹음이 불가피했으나, 김인문씨의 스케줄이 문제였다. 난처해하던 제작진에게 김인문씨는 자신의 목소리 대역으로 코미디언 김준호씨를 추천했다. 예전에 김준호씨가 자신과 함께 생활하면서 목소리를 배웠다고 했다. 실제로 김준호씨의 목소리를 들은 모든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거짓말처럼, 김준호씨의 목소리가 김인문씨 본인의 목소리보다 더 똑같았던 것이다. 목소리의 특징뿐만 아니라, 연기 호흡도 비슷해서 광고 화면상의 입 모양과 목소리를 맞추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김준호씨가 김인문씨에게 받은 은혜를, 다시 목소리로 보답하게 된 것이다.

"김인문 선생님께서 강력하게 추천을 하기 했지만,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러나 녹음실에서 김준호씨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감정선과 연기까지 비슷해서 오히려 김인문 선생님의 오리지널 목소리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광고를 제작한 윤재현 감독의 말이다. 김인문씨보다 더 김인문씨 같은 김준호씨의 목소리는, 오는 12일부터 온에어되는 SHOW '쇼킹제휴팩'광고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공 : K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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