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머리 사라지고, 상어 몸통 잘리고

등록 2008.07.23.
1972년과 2008년 국보 285호 울산 대곡리 반구대암각화를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훼손 부분을 표시한 암각화 탁본. 암각화 중 120여 곳이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붉은색 부분이 훼손된 곳. ① 상어 몸통이 잘린 듯 표면이 훼손됐다. ② 노루 윗부분이 크게 파손된 곳. 노루 그림도 떨어져 나갈 위험이 크다. ③ 머리가 통째로 없어진 호랑이. 발밑의 표면도 많이 훼손됐다.

1972년과 2008년 국보 285호 울산 대곡리 반구대암각화를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훼손 부분을 표시한 암각화 탁본. 암각화 중 120여 곳이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붉은색 부분이 훼손된 곳. ① 상어 몸통이 잘린 듯 표면이 훼손됐다. ② 노루 윗부분이 크게 파손된 곳. 노루 그림도 떨어져 나갈 위험이 크다. ③ 머리가 통째로 없어진 호랑이. 발밑의 표면도 많이 훼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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