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결함 아닌 다름일 뿐

등록 2008.07.29.
토탈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자예술 국제전에 선보인 데이비드 파커의 ‘심박편종’(왼)은 심장박동에 따라 종소리를 울린다. 장애가 있든 없든, 인간에게 가장 원초적인 것이 만들어낸 화합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미카 후쿠모리의 ‘소리점자’는 유리블록을 구멍에 끼우면 해당하는 글자의 소리가 나온다.

토탈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자예술 국제전에 선보인 데이비드 파커의 ‘심박편종’(왼)은 심장박동에 따라 종소리를 울린다. 장애가 있든 없든, 인간에게 가장 원초적인 것이 만들어낸 화합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미카 후쿠모리의 ‘소리점자’는 유리블록을 구멍에 끼우면 해당하는 글자의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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