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발레 “12년만에 왔어요”

등록 2008.07.29.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1일∼8월 3일 공연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무용수와 스태프 120명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ABT 내한공연은 본보 창간 88주년, 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다.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과 함께 세계 3대 발레단으로 꼽힌다. 케빈 매켄지 예술감독은 “한국 팬들에게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춘 무용수들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에튜드’와 ‘래빗&로그’로 구성된 오프닝 갈라(특별공연)에 이어 8월 1∼3일 발레 ‘돈키호테’가 공연된다. 02-399-1114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1일∼8월 3일 공연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무용수와 스태프 120명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ABT 내한공연은 본보 창간 88주년, 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다.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과 함께 세계 3대 발레단으로 꼽힌다. 케빈 매켄지 예술감독은 “한국 팬들에게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춘 무용수들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에튜드’와 ‘래빗&로그’로 구성된 오프닝 갈라(특별공연)에 이어 8월 1∼3일 발레 ‘돈키호테’가 공연된다.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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