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이탄광 징용희생자 천혼제

등록 2008.08.11.
30일 울산 울주군 간절곶을 찾은 한 시민이 무자년 쥐띠 해를 기념하는 조형물 위로 새해 소망을 담은 연을 띄우고 있다.1942년 일본 야마구치 현 조세이 탄광에서 강제노역하다 수몰돼 숨진 134인의 한국인 희생자를 위한 추모천혼제가 10일 위패가 있는 부산 연제구 법연원 2층 법당에서 열렸다. 조연 주지 스님(왼쪽)과 조세이 탄광 희생자유족회 김형수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신도 100 여명이 참석했다.

30일 울산 울주군 간절곶을 찾은 한 시민이 무자년 쥐띠 해를 기념하는 조형물 위로 새해 소망을 담은 연을 띄우고 있다.1942년 일본 야마구치 현 조세이 탄광에서 강제노역하다 수몰돼 숨진 134인의 한국인 희생자를 위한 추모천혼제가 10일 위패가 있는 부산 연제구 법연원 2층 법당에서 열렸다. 조연 주지 스님(왼쪽)과 조세이 탄광 희생자유족회 김형수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신도 100 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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