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0년은 ‘민주정치 실험’ 대서사시”

등록 2008.08.13.
(위 사진)

16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 반디(02-734-2312)의 작은 공간에서 열리는 김구림 화백의 개인전에 선보이는 소품 ‘음양 4-s.12’(29.8×21cm 2004). 작품 속에서 관능적 이미지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마네킹처럼 변해가는 현대인의 삶에서 자연스러움과 순수함이 사라지는 데 대한 작가의 비판 의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의 관심은 늘 ‘오늘의 현실’에 쏠려 있다. 사진 제공 갤러리 반디

(아래 사진)

요제프 보이스 이후 독일이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안젤름 키퍼의 ‘땅 위의 하늘’(380×560×60cm 2007). 그는 캔버스 위에 나뭇가지 등 오브제를 부착해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허물어 버린다. 5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 신관(02-733-8449)에서 열리는 키퍼의 개인전 ‘양치식물의 비밀’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국제갤러리12일 서울대 멀티미디어동 대형 강의실에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화정평화재단이 후원한 ‘21세기 한국정치의 발전방향’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이홍구 전 총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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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 반디(02-734-2312)의 작은 공간에서 열리는 김구림 화백의 개인전에 선보이는 소품 ‘음양 4-s.12’(29.8×21cm 2004). 작품 속에서 관능적 이미지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마네킹처럼 변해가는 현대인의 삶에서 자연스러움과 순수함이 사라지는 데 대한 작가의 비판 의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의 관심은 늘 ‘오늘의 현실’에 쏠려 있다. 사진 제공 갤러리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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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보이스 이후 독일이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안젤름 키퍼의 ‘땅 위의 하늘’(380×560×60cm 2007). 그는 캔버스 위에 나뭇가지 등 오브제를 부착해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허물어 버린다. 5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 신관(02-733-8449)에서 열리는 키퍼의 개인전 ‘양치식물의 비밀’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국제갤러리12일 서울대 멀티미디어동 대형 강의실에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화정평화재단이 후원한 ‘21세기 한국정치의 발전방향’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이홍구 전 총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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