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는 가라! 자유롭고 즐거운 독특한 사내문화

등록 2008.08.26.
‘참 다른 금융회사’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임직원들은 근무 시간에 넥타이를 매지 않아도 된다. 비즈니스 정장을 착용하되 넥타이는 착용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사무복장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노타이 문화’의 큰 차이점은 ‘노타이’ 복장이 불러오기 쉬운 ‘복장 불량’을 차단했다는 것. 비즈니스 매너에 맞는 세련된 드레스 코드 정립을 위해 전문 스타일리스트 컨설팅까지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3주간의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특별 강의와 1대 1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 잘 입는 법’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의상의 색상에 대해 컨설팅을 받았다. 그래서일까? 이 기업의 로비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노타이 정장 차림의 근사한 남직원들이 유독 눈에 띈다.

자유로움을 추구하지만, ‘지킬 건 지키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자유.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기업문화는 바로 이런 것이다.

이 회사에서는 사장실도 성역이 아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말, 정태영 사장은 갑자기 사내 공지를 직접 올렸다. 사장실은 물론 사장석까지 Photo Zone으로 개방한다는 깜짝 이벤트 공지였다. 장차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CEO를 꿈꾸는 직원, 단순히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직원 등 목적에 상관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사장실을 개방하겠다는 정태영 사장의 공지에 직원들의 신청이 줄을 이었다.

정 사장이 내건 자릿세는 대리 이하 일인당 1,000원, 과장 이상 일인당 3,000원이었다. 직원들이 사진을 찍는 동안 직접 소품을 챙겨주고, 표정 연출을 주문하던 정태영 사장은 이벤트 후 직원들이 낸 자릿세와 본인의 금일봉을 합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내 사회공헌 담당 부서에 기탁했다.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글로벌 배낭여행 프로그램’ 역시 자유롭고 창의적인 임직원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져 왔다. 일인당 최고 400만원까지 배낭여행 비용을 전액 지원해 주는 이 프로그램은 매달 여행 계획서를 공모해 그 중 여행 취지가 분명하고 열정이 뛰어난 한 팀을 선정해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직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수 있는 여행, 평소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 계획서에 후한 점수를 준다. 클래식 음악가들과의 만남, 유럽 자전거 문화체험, 실크로드 탐방, 미국 테마파크 기행 등 여행테마도 자유롭고 다양하게 이루어져왔다.

얼마 전 한국능률협회가 조사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신용카드 부문에서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1위에 선정됐다. 한 없이 자유롭고 즐거운 기업, 권위를 깨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기업.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지킬 건 지키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만의 ‘탄탄한 기본기’다.

영상제공=현대캐피탈

‘참 다른 금융회사’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임직원들은 근무 시간에 넥타이를 매지 않아도 된다. 비즈니스 정장을 착용하되 넥타이는 착용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사무복장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노타이 문화’의 큰 차이점은 ‘노타이’ 복장이 불러오기 쉬운 ‘복장 불량’을 차단했다는 것. 비즈니스 매너에 맞는 세련된 드레스 코드 정립을 위해 전문 스타일리스트 컨설팅까지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3주간의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특별 강의와 1대 1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 잘 입는 법’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의상의 색상에 대해 컨설팅을 받았다. 그래서일까? 이 기업의 로비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노타이 정장 차림의 근사한 남직원들이 유독 눈에 띈다.

자유로움을 추구하지만, ‘지킬 건 지키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자유.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기업문화는 바로 이런 것이다.

이 회사에서는 사장실도 성역이 아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말, 정태영 사장은 갑자기 사내 공지를 직접 올렸다. 사장실은 물론 사장석까지 Photo Zone으로 개방한다는 깜짝 이벤트 공지였다. 장차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CEO를 꿈꾸는 직원, 단순히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직원 등 목적에 상관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사장실을 개방하겠다는 정태영 사장의 공지에 직원들의 신청이 줄을 이었다.

정 사장이 내건 자릿세는 대리 이하 일인당 1,000원, 과장 이상 일인당 3,000원이었다. 직원들이 사진을 찍는 동안 직접 소품을 챙겨주고, 표정 연출을 주문하던 정태영 사장은 이벤트 후 직원들이 낸 자릿세와 본인의 금일봉을 합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내 사회공헌 담당 부서에 기탁했다.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글로벌 배낭여행 프로그램’ 역시 자유롭고 창의적인 임직원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져 왔다. 일인당 최고 400만원까지 배낭여행 비용을 전액 지원해 주는 이 프로그램은 매달 여행 계획서를 공모해 그 중 여행 취지가 분명하고 열정이 뛰어난 한 팀을 선정해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직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수 있는 여행, 평소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 계획서에 후한 점수를 준다. 클래식 음악가들과의 만남, 유럽 자전거 문화체험, 실크로드 탐방, 미국 테마파크 기행 등 여행테마도 자유롭고 다양하게 이루어져왔다.

얼마 전 한국능률협회가 조사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신용카드 부문에서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1위에 선정됐다. 한 없이 자유롭고 즐거운 기업, 권위를 깨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기업.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지킬 건 지키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만의 ‘탄탄한 기본기’다.

영상제공=현대캐피탈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