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맛골 ‘신승관’ 옮겨갔지만 ‘44년 자취’는 그대로 남는다

등록 2008.10.15.
44년 전통의 중국 음식점 신승관은 종로구 청진동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중구 북창동으로 옮겼지만 언제든지 원형 복원이 가능하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피맛골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신승관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간판에서부터 조리 기구까지 273종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오른쪽 두 장의 작은 사진은 추후 복원 때 사용하기 위해 사진으로 찍어 둔 신승관의 내부 모습.

44년 전통의 중국 음식점 신승관은 종로구 청진동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중구 북창동으로 옮겼지만 언제든지 원형 복원이 가능하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피맛골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신승관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간판에서부터 조리 기구까지 273종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오른쪽 두 장의 작은 사진은 추후 복원 때 사용하기 위해 사진으로 찍어 둔 신승관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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