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종건 창업주 35주기 추모식

등록 2008.11.15.
SK그룹을 창업한 최종건 전 회장의 35주기(15일) 추모식이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유족들과 남덕우 전 국무총리,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 전 총리는 “고인은 불굴의 도전정신을 지닌 선구적 기업가”라고 말했고, 고인의 조카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8년의 짧은 생애를 통해 수출 한국의 길을 개척했다”고 추모했다. 고인의 차남인 최신원 SKC 회장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SK그룹을 창업한 최종건 전 회장의 35주기(15일) 추모식이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유족들과 남덕우 전 국무총리,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 전 총리는 “고인은 불굴의 도전정신을 지닌 선구적 기업가”라고 말했고, 고인의 조카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8년의 짧은 생애를 통해 수출 한국의 길을 개척했다”고 추모했다. 고인의 차남인 최신원 SKC 회장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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