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의 쇼

등록 2008.11.17.
"100살의 쇼"에 나오는 할머니, 진짜 100살일까?



SHOW 신규 TVCF에 광고 역사상 최고령 모델 출연



갓난 아이의 명연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살의 쇼’, 대통령이 되면 아빠에게 탕수육을 시켜준다는 ‘7살의 쇼’, 아름이를 외쳐대던 공대생들의 ‘20살의 쇼’ 까지SHOW의 광고 캠페인은 항상 광고계의 신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새로운 광고인 ‘100살의 쇼’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통화에

익숙하지 않을 것 같은 100세 할머니가 쇼를 한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실제로 올해 98세이신 할머니가 직접 광고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 ‘100살의 쇼’ 가 다시 한번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 100살 생신 맞은 할머니 - “200살까지 살아야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으신 할머니의 잔치, 아들이 손주에게서 영상전화가 왔다며 핸드폰을 건네준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손주부부와 영상통화하는 할머니. 손주부부가 “할머니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외치면서 할머니께 축하인사를 드린다. 오랜만에 보는 손주부부에 할머니 얼굴엔 기쁨이 가득하다. 잔치 분위기도 점점 무르익어 가는 이때 귀여운 증손주도 우렁차게 인사한다. “할머니, 백살까지 사세요!” 순간, 정적이 흐르며 손주부부는 경악한다. 할머니의 영상통화를 지켜보던 하객들도 어안이 벙벙해진 표정이다. 할머니는 “지금도 백살인디?” 하며 심술난 표정을 살짝 지으신다. 바로 오늘은, 할머니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는 잔치였던 것,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 할머니가 넉살좋은 웃음과 함께 “이백살까지 살아야지” 말하며 껄껄껄 웃자, 긴장했던 사람들 모두 하하하 크게 웃기 시작한다. 초대된 모든 사람들이 할머니와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며 흥겨운 잔치를 즐긴다.



■ 국내 광고 역사상 최고령 모델 “올해 98세 ‘최선례’ 할머니,”



이번 SHOW 광고에는 실제로 올해 100세를 눈앞에 두신 98살 할머니가 직접 등장하여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최선례’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그런데 왜 모던하고 젊은 감각의 SHOW 브랜드가 100살의 쇼 광고를 생각했을까? 광고의 담당 Creative Director 이광수 국장은 “쇼라는 브랜드가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은 아니지요. 20살에게 20살의 쇼가 있었다면 100살에겐 100살의 쇼가 필요한 겁니다. 그 기본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 실제 100살에 가까운, 그러면서도 연기가 되는 할머니를 찾느라 고생 좀 했지요.”라고 전한다.



제작진은 연륜이 있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실제 연세가 100세에 가까운 할머니를 찾아 서울, 지방 장수마을까지 백방에 수소문을 한 끝에 98세 ‘최선례’ 할머니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실제 ‘국내 최고령 모델’인 98세 최선례 할머니가 치열한 광고 현장 에서 적응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었을까 궁금해진다. 이번 광고의 감독인 리형윤 감독은 “할머니께서 연세가 있어서 긴 촬영시간 동안 힘들어 하시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연기도 능숙하게 하시고 촬영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촬영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작진이 극찬한 최선례 할머니의 호탕한 웃음과 원더걸스 뺨치는 애교 연기는 지난 15일부터 온에어 된 ‘100살의 쇼’ 광고를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 1살부터 100살까지 인생은 쇼와 함께



인생을 쇼와 함께 한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즐겁고 재미있는 인생을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100살의 쇼’는, 유쾌한 웃음과 인생 속 교훈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최선례 할머니의 ‘100살의 쇼’를 보면서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께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하며 ‘쇼’하고 사는 것은 어떨까?

영상제공=KTF

"100살의 쇼"에 나오는 할머니, 진짜 100살일까?



SHOW 신규 TVCF에 광고 역사상 최고령 모델 출연



갓난 아이의 명연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살의 쇼’, 대통령이 되면 아빠에게 탕수육을 시켜준다는 ‘7살의 쇼’, 아름이를 외쳐대던 공대생들의 ‘20살의 쇼’ 까지SHOW의 광고 캠페인은 항상 광고계의 신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새로운 광고인 ‘100살의 쇼’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통화에

익숙하지 않을 것 같은 100세 할머니가 쇼를 한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실제로 올해 98세이신 할머니가 직접 광고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 ‘100살의 쇼’ 가 다시 한번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 100살 생신 맞은 할머니 - “200살까지 살아야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으신 할머니의 잔치, 아들이 손주에게서 영상전화가 왔다며 핸드폰을 건네준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손주부부와 영상통화하는 할머니. 손주부부가 “할머니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외치면서 할머니께 축하인사를 드린다. 오랜만에 보는 손주부부에 할머니 얼굴엔 기쁨이 가득하다. 잔치 분위기도 점점 무르익어 가는 이때 귀여운 증손주도 우렁차게 인사한다. “할머니, 백살까지 사세요!” 순간, 정적이 흐르며 손주부부는 경악한다. 할머니의 영상통화를 지켜보던 하객들도 어안이 벙벙해진 표정이다. 할머니는 “지금도 백살인디?” 하며 심술난 표정을 살짝 지으신다. 바로 오늘은, 할머니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는 잔치였던 것,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 할머니가 넉살좋은 웃음과 함께 “이백살까지 살아야지” 말하며 껄껄껄 웃자, 긴장했던 사람들 모두 하하하 크게 웃기 시작한다. 초대된 모든 사람들이 할머니와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며 흥겨운 잔치를 즐긴다.



■ 국내 광고 역사상 최고령 모델 “올해 98세 ‘최선례’ 할머니,”



이번 SHOW 광고에는 실제로 올해 100세를 눈앞에 두신 98살 할머니가 직접 등장하여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최선례’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그런데 왜 모던하고 젊은 감각의 SHOW 브랜드가 100살의 쇼 광고를 생각했을까? 광고의 담당 Creative Director 이광수 국장은 “쇼라는 브랜드가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은 아니지요. 20살에게 20살의 쇼가 있었다면 100살에겐 100살의 쇼가 필요한 겁니다. 그 기본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 실제 100살에 가까운, 그러면서도 연기가 되는 할머니를 찾느라 고생 좀 했지요.”라고 전한다.



제작진은 연륜이 있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실제 연세가 100세에 가까운 할머니를 찾아 서울, 지방 장수마을까지 백방에 수소문을 한 끝에 98세 ‘최선례’ 할머니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실제 ‘국내 최고령 모델’인 98세 최선례 할머니가 치열한 광고 현장 에서 적응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었을까 궁금해진다. 이번 광고의 감독인 리형윤 감독은 “할머니께서 연세가 있어서 긴 촬영시간 동안 힘들어 하시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연기도 능숙하게 하시고 촬영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촬영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작진이 극찬한 최선례 할머니의 호탕한 웃음과 원더걸스 뺨치는 애교 연기는 지난 15일부터 온에어 된 ‘100살의 쇼’ 광고를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 1살부터 100살까지 인생은 쇼와 함께



인생을 쇼와 함께 한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즐겁고 재미있는 인생을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100살의 쇼’는, 유쾌한 웃음과 인생 속 교훈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최선례 할머니의 ‘100살의 쇼’를 보면서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께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하며 ‘쇼’하고 사는 것은 어떨까?

영상제공=K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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