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한국경제발전의 히든참피온! 공작기계인들 위기극복 한 목소리

등록 2008.12.11.
한국경제발전의 히든 챔피온! 공작기계인들, 위기극복 한 목소리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제8회 공작기계인의 날 개최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0)의 본격 홍보유치 시동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류흥목)는 12월4일(목) 지식경제부 김영학 산업경제실장, 이희범 무역협회장, 이상천 기계연구원장 등 공작기계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는 달리 최근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슬로건아래 이루어진 행사로, 특히 지난 1973년 『중 화학공업화정책』선언과 함께 공작기계 정밀도 향상에 밑거름이 된 공업고등학교 육성, 정밀공업진흥의 탑 제정 등 공작기계분야 에 기여한 공로로 오원철 전 경제수석에 대하여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아울러 식전행사로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이자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 원장을 초청하여 “최근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곁들였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신인호이사는 “산.학.연 공작기계인들의 잔치마당인 ‘공작기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 공작기계 종사자들을 한자리에 초청, 공로자 포상과 함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공작기계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국내 공작기계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 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로자 포상에서는 3축 CNC선반용 복합공구대 유니트와 회전 공구용 툴홀더 국산화로 약 1천만불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온 공로로 주식회사 이더블유에스코리아 이종판 대표이사가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경영자 및 모범근로자, 기술개발, 수출 그리고 산업발전부문 유공자 총 22명에 대한 수상이 있었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또한 공작기계산업의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SIMTOS 홍보관을 운영하고, SIMTOS2010의 참가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 5대 공작기계 전문전시회로 성장한 SIMTOS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SIMTOS 홍보관은 ‘주요 이슈로 본 SIMTOS' ,’공작기계산업과 함께하는 SIMTOS의 역사‘, ’전시개최 마스터플랜‘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분되어 SIMTOS가 발전하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12월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한 ‘제14회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0) 설명회’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공작기계, 한광, 바이스트로닉, 아마다 등 공작기계 제조업체의 전시 및 국내 영업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SIMTOS2010 참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 중 한 명은 “경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이 어려운 경기를 극복하는 현명한 대처방안은 아니라 판단했다. 그래서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에 참가하여 우리 업체가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번 SIMTOS는 기술로 승부하여 새로운 딜러와 고객을 찾을 것이다.”라며 SIMTOS2010 참가를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할 것이라 기대하였다.



한편 SIMTOS 측은 SIMTOS2010 조기신청 A 마감일이 2009년 1월 31일임을 감안하여 공작기계 업체들이 조기에 참가신청을 완료하여 참가비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영상제공=SIMTOS

한국경제발전의 히든 챔피온! 공작기계인들, 위기극복 한 목소리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제8회 공작기계인의 날 개최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0)의 본격 홍보유치 시동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류흥목)는 12월4일(목) 지식경제부 김영학 산업경제실장, 이희범 무역협회장, 이상천 기계연구원장 등 공작기계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는 달리 최근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슬로건아래 이루어진 행사로, 특히 지난 1973년 『중 화학공업화정책』선언과 함께 공작기계 정밀도 향상에 밑거름이 된 공업고등학교 육성, 정밀공업진흥의 탑 제정 등 공작기계분야 에 기여한 공로로 오원철 전 경제수석에 대하여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아울러 식전행사로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이자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 원장을 초청하여 “최근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곁들였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신인호이사는 “산.학.연 공작기계인들의 잔치마당인 ‘공작기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 공작기계 종사자들을 한자리에 초청, 공로자 포상과 함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공작기계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국내 공작기계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 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로자 포상에서는 3축 CNC선반용 복합공구대 유니트와 회전 공구용 툴홀더 국산화로 약 1천만불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온 공로로 주식회사 이더블유에스코리아 이종판 대표이사가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경영자 및 모범근로자, 기술개발, 수출 그리고 산업발전부문 유공자 총 22명에 대한 수상이 있었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또한 공작기계산업의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SIMTOS 홍보관을 운영하고, SIMTOS2010의 참가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 5대 공작기계 전문전시회로 성장한 SIMTOS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SIMTOS 홍보관은 ‘주요 이슈로 본 SIMTOS' ,’공작기계산업과 함께하는 SIMTOS의 역사‘, ’전시개최 마스터플랜‘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분되어 SIMTOS가 발전하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12월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한 ‘제14회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0) 설명회’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공작기계, 한광, 바이스트로닉, 아마다 등 공작기계 제조업체의 전시 및 국내 영업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SIMTOS2010 참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 중 한 명은 “경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이 어려운 경기를 극복하는 현명한 대처방안은 아니라 판단했다. 그래서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에 참가하여 우리 업체가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번 SIMTOS는 기술로 승부하여 새로운 딜러와 고객을 찾을 것이다.”라며 SIMTOS2010 참가를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할 것이라 기대하였다.



한편 SIMTOS 측은 SIMTOS2010 조기신청 A 마감일이 2009년 1월 31일임을 감안하여 공작기계 업체들이 조기에 참가신청을 완료하여 참가비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영상제공=SIMTOS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