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서 청동기시대 암각화 발견

등록 2008.12.19.
경북 고령군에서 발견된 암각화. 청동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가야박물관(관장 신종환)은 18일 “고령군 봉평리 야산 암벽에서 간돌검(돌을 갈아 만든 검)과 청동 창을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 암각화(길이 280cm 높이 90cm)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물관 손정미 학예사는 “청동기시대의 석기와 청동기를 묘사한 최초의 암각화”라고 말했다.

경북 고령군에서 발견된 암각화. 청동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가야박물관(관장 신종환)은 18일 “고령군 봉평리 야산 암벽에서 간돌검(돌을 갈아 만든 검)과 청동 창을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 암각화(길이 280cm 높이 90cm)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물관 손정미 학예사는 “청동기시대의 석기와 청동기를 묘사한 최초의 암각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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