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런던에서 2009년 ‘새해 희망’ 불 밝히다

등록 2009.01.02.
LG전자, 런던에서 2009년 ‘새해 희망’불 밝히다



■ 런던 새해맞이 불꽃축제(New Year’s Eve Fireworks) 후원

■ BBC 중계로 영국,미국,브라질,러시아,중국 등과 연계 이벤트

■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서 지구촌에 ‘Life’s Good’ 희망 전파

■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행사에선 2000만 불 광고효과



LG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새해맞이 불꽃축제(2009 New Year’s Eve Fireworks)를 후원, 브랜드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런던불꽃축제는 뉴욕 타임스퀘어축제와 함께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새해맞이 행사로 유명하다. 올해 축제는 런던市와 함께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LG전자가 후원하며, 영국 공영방송인 BBC를 통해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러시아,중국,브라질 등 전세계 국가에 중계돼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LG전자가 이번 런던 새해맞이 불꽃축제를 후원한 목적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올해 세계 경기가 극심한 침체국면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세계 고객들에게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는 런던 시내 중심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 모인 관람객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나눠주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Δ런던 시내 곳곳에 LG CI로 디자인한 새해 카운트다운 시계를 설치했으며,

Δ대형 전광판을 통해 런던시장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세계적 싱어송 라이터인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축구팀의 리오 페르디난드(Rio Ferdinand) 선수,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두 주인공 등의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고,

Δ 행사 안내 리플렛, 각종 행사장 안내 표지판, 대형 상징 조형물 제작하고,

Δ 당일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BBC 라디오와 연계한 휴대폰 메시지 보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런던불꽃축제를 주최한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이번에 새해맞이 런던불꽃축제는 참가자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전세계인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런던은 세계최고의 비즈니스,휴식,관광도시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후원한 LG전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더모트 보든(Dermot Boden) 부사장은, “LG전자는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와 스타일리쉬 디자인(Stylish Design)의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삶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궁극적으로 고객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현재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만 이런 때 일수록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LG전자의 브랜드를 전세계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 새해는 희망의 시간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의 슬로건인 ‘Life’s Good’이 전세계 고객들의 뇌리에 깊게 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뉴욕의 맨하탄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새해 맞이 행사에서도 LG전자는 하루 새 무려 2천만 불 이상의 광고 효과를 봤다.



뉴욕 새해맞이 행사는 CNN 등 미국의 주요 방송사는 물론 세계 각국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방송됐으며, 중계화면을 통해 LG전자의 첨단 LED 광고판이 지속적으로 노출돼 미국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효과를 거뒀다.



세계적인 브랜드 밸리(Brand Valley)인 ‘타임스퀘어’에는 글로벌 기업들의 광고판이 넘쳐난다. LG전자도 20003년 말 이곳에 가로 26M, 세로 15M의 첨단 LED 옥외광고판을 설치했다. 약 천만 불을 투자한 LG전자 광고판은 2개의 첨단 LED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진 HD급 고화질 전광판이다.



최근LG전자는 전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영국 최대의 문화행사장인 버밍햄의 NEC ARENA에 대한 후원계약을 통해 올해 9월 LG ARENA로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며, 지난 10월에는 런던 시내에서 스노보드 월드컵을 개최해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1 World Championship)’에 대한 글로벌파트너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12월부터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근거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와 같이 LG전자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이유는 위기상황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이 ‘브랜드’라고 판단해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적이며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영상제공=LG전자

LG전자, 런던에서 2009년 ‘새해 희망’불 밝히다



■ 런던 새해맞이 불꽃축제(New Year’s Eve Fireworks) 후원

■ BBC 중계로 영국,미국,브라질,러시아,중국 등과 연계 이벤트

■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서 지구촌에 ‘Life’s Good’ 희망 전파

■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행사에선 2000만 불 광고효과



LG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새해맞이 불꽃축제(2009 New Year’s Eve Fireworks)를 후원, 브랜드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런던불꽃축제는 뉴욕 타임스퀘어축제와 함께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새해맞이 행사로 유명하다. 올해 축제는 런던市와 함께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LG전자가 후원하며, 영국 공영방송인 BBC를 통해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러시아,중국,브라질 등 전세계 국가에 중계돼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LG전자가 이번 런던 새해맞이 불꽃축제를 후원한 목적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올해 세계 경기가 극심한 침체국면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세계 고객들에게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는 런던 시내 중심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 모인 관람객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나눠주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Δ런던 시내 곳곳에 LG CI로 디자인한 새해 카운트다운 시계를 설치했으며,

Δ대형 전광판을 통해 런던시장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세계적 싱어송 라이터인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축구팀의 리오 페르디난드(Rio Ferdinand) 선수,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두 주인공 등의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고,

Δ 행사 안내 리플렛, 각종 행사장 안내 표지판, 대형 상징 조형물 제작하고,

Δ 당일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BBC 라디오와 연계한 휴대폰 메시지 보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런던불꽃축제를 주최한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이번에 새해맞이 런던불꽃축제는 참가자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전세계인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런던은 세계최고의 비즈니스,휴식,관광도시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후원한 LG전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더모트 보든(Dermot Boden) 부사장은, “LG전자는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와 스타일리쉬 디자인(Stylish Design)의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삶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궁극적으로 고객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현재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만 이런 때 일수록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LG전자의 브랜드를 전세계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 새해는 희망의 시간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의 슬로건인 ‘Life’s Good’이 전세계 고객들의 뇌리에 깊게 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뉴욕의 맨하탄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새해 맞이 행사에서도 LG전자는 하루 새 무려 2천만 불 이상의 광고 효과를 봤다.



뉴욕 새해맞이 행사는 CNN 등 미국의 주요 방송사는 물론 세계 각국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방송됐으며, 중계화면을 통해 LG전자의 첨단 LED 광고판이 지속적으로 노출돼 미국은 물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 효과를 거뒀다.



세계적인 브랜드 밸리(Brand Valley)인 ‘타임스퀘어’에는 글로벌 기업들의 광고판이 넘쳐난다. LG전자도 20003년 말 이곳에 가로 26M, 세로 15M의 첨단 LED 옥외광고판을 설치했다. 약 천만 불을 투자한 LG전자 광고판은 2개의 첨단 LED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진 HD급 고화질 전광판이다.



최근LG전자는 전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영국 최대의 문화행사장인 버밍햄의 NEC ARENA에 대한 후원계약을 통해 올해 9월 LG ARENA로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며, 지난 10월에는 런던 시내에서 스노보드 월드컵을 개최해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1 World Championship)’에 대한 글로벌파트너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12월부터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근거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와 같이 LG전자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이유는 위기상황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이 ‘브랜드’라고 판단해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적이며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영상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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