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어컨, 총합공조 사업으로 키운다

등록 2009.01.07.
LG 에어컨, 총합공조 사업으로 키운다



■ 올해 에어컨 사업본부로 조직 확대, 개편

- 에어컨사업 전문화, 핵심부품-제품-솔루션 등 통합 시너지 극대화,

홈네트워크/빌딩관리솔루션 등 사업구조 전문화/고도화 집중



■ 2012년 글로벌 톱 수준 총합공조 업체 목표



■ 2009년 형 휘센 신제품 출시, 예약판매 실시

- 인체 감지 로봇 기능, 냉방 능력 및 절전효과 탁월

- 서울 수면 센터와 공동 연구, 최적의 취침기능 개발

- ‘시크릿 아트 컬렉션’, 스와로브스키/조명 활용해 드레스 입은 여인 형상화



■ 노환용 에어컨 사업본부장 “이제 LG에어컨사업이 글로벌 공조시장과 고객에 최적화된 조직을 갖추고, 가정용/상업용 에어컨-홈네트워크-빌딩관리솔루션 등 핵심역량 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 수준 총합공조 업체 달성 및 LG전자 핵심 성장축으로 비상할 것”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올해 에어컨 사업을 사업본부로 격상시켜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6일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노환용 에어컨 사업본부장, 박석원 한국지역 본부장 등 주요 임원과 휘센 광고모델 배우 송승헌, 한예슬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Life is Cool 휘센 신제품 발표 2009’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에어컨 사업본부의 비전을 발표하고,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2009년 휘센 신제품을 소개했다.



■ 에어컨 사업본부 시대 개막



LG전자 에어컨 사업이 기존 DA(Digital Appliance)사업본부에서 분리돼, 올해 에어컨 사업본부(Air Conditioning Company) 시대를 맞았다. AC사업본부는 상업용 에어컨, 가정용 에어컨 뿐 아니라, 홈네트워크, 빌딩 관리 솔루션까지 관장한다. 또 에어컨 컴프레서 사업팀을 신설, 핵심 부품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에어컨사업본부는 ▲에어컨 사업 특성을 고려한 사업 전문화, ▲핵심 부품부터 제품, 솔루션 등에 이르는 통합 시너지 극대화, ▲홈네트워크, 빌딩관리솔루션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성장 가속화 등 사업구조의 전문화 및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유럽/중아/아시아/중남미/CIS/중국 등 6개 지역전담 체제인 ‘RBL(Regional Business Leader; 지역별 사업담당)’과 주요 제품별PBL(Product Business Leader; 제품 담당)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 RBL/PBL은 해당 지역 또는 제품별 고객 인사이트 발굴, 개발, 수주, 공급 등을 총괄한다.



LG전자는 ‘2012년 글로벌 톱 수준의 총합공조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 삶의 질을 높여주는 ‘라이프 컨디셔너(Life Conditioner)’를 통해 가정용 에어컨 시장 1위 유지, ▲최적의 상업/사무 공간 문화를 선도하는 총합공조 컨설턴트로서 대형 빌딩에 적합한 냉난방, 환기 등 총합 솔루션 제공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등 신사업/신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본격화된 국내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글로벌 매출 50억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2004년 이후 텐밀리언 셀러를 유지, 2000년부터 9년 연속 세계 판매량 1위가 예상된다.



또 지난해 11월 에어컨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 1억대를 돌파했다. 1968년부터 40년간 1분에 약 4.8대의 에어컨을 판매한 셈이다.



노환용 LG전자 에어컨 사업본부장은 “이제 LG에어컨 사업이 글로벌 공조시장과 고객에 최적화된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한다”며 “가정용/상업용 에어컨-홈네트워크-빌딩관리솔루션 등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 총합 공조 업체 달성과 함께 LG전자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2세대 라이프 컨디셔너로 에어컨 시장 선도



올해 선보이는 2세대 휘센 ‘라이프 컨디셔너(Life Conditioner; 에어컨에 새로운 생활 가치와 감성을 부가한 개념)’에는 배려 깊은 기술을 집약했다.



LG전자는 빠른 냉방과 절전 냉방 관련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통해 국내 최초로 ‘인체 감지 로봇’ 기능을 적용했다.



‘인체 감지 로봇’ 기능은 인체 감지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인원수를 감지, 인원수와 거리에 따라 바람 방향과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특히 찬 바람에 약한 노인이나 유아를 위해 ‘간접풍’ 기능도 더했다.



효율적인 냉방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냉방 속도는 2배 이상 높이고, 소비전력은 55% 가량 줄일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수면장애 치료원인 ‘서울수면센터’와 2년간 공동 연구개발한 ‘네 번의 꿈 숙면’ 기능을 적용했다. ‘네 번의 꿈 숙면’은 렘(REM;Rapid Eye Movement) 수면 상태의 체온변화에 맞춰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REM 수면 상태란, 뇌활동이 활발한 수면 상태로, 기억력과 스트레스를 회복시켜 주는 꿈 수면이라고도 하며 취침 시 4회 정도 반복된다.



로봇청소-퍼펙트 공기청정 필터(녹차헤파필터/백금엔자임필터/알러지케어필터/안티바이러스필터)-자동살균 건조의 총3단계로 구성된 ‘퍼펙트 공기청정 시스템’은 미세한 먼지, 바이러스, 냄새, 세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올해 첫 적용한 ‘백금엔자임필터’는 새집 증후군 원인 물질 제거, 공기 중 유독성분 분해 효과를 인정받아 한국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최적의 온도와 기류조절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학습 냉방 기능(벽걸이형 고급 모델)을 최초로 적용했다.



2009년 LG휘센 에어컨 디자인 컨셉은 드러나지 않는 아름다움을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시크릿 아트 컬렉션(Secret Art Collection)’이다.



최고급 모델인 ‘포에버 와인 드레스(Forever Wine Dress)’시리즈(쓰리인원 기준 출하가 400만원대)는 전면 패널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탈을 활용한 조형작품을 더해 입체감을 강조했다. 전면의 와인 컬러의 미러(mirror) 소재, 측면의 알루미늄 재질과 무드조명으로 오묘한 느낌을 부각했다.



전면 스와로브스키 무드조명에는 조형 예술가 김지아나 작가가 스와로브스키로 여인의 목걸이 형태를 디자인했다. 하단부 크리스탈 무드조명은 유리구두를 형상화해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걷는 아름다운 여인을 연상케 한다.



‘머메이드 화이트 드레스(Mermaid White Dress)’ 모델(200만원대)은 화이트 컬러의 전면 패널에 인어라인을 적용, 슬림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를 제품 상부에 배치한 ‘티아라(Tiara;보석으로 된 왕관)’ 스타일을 적용하고, 전면 패널에 사진 교체가 가능한 액자와 메모꽂이를 채용해 DIY(Design It Yourself) 디자인을 시도했다.



액자형 에어컨(100만원대)은 전면 패널에 스와로브스키를 활용한 깊이 있는 디자인에 전체 외관에 다이아몬드 커팅, 8가지 컬러 조명을 더해 보석느낌을 강조했다.



이러한 제품 컨셉에 맞춰 휘센은 송승헌의 건강하고 성숙한 이미지와 한예슬의 도시적이고 패셔니스타로서의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Life is cool’ 캠페인을 이어간다.



■ 예약판매



LG전자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100~400만원대 11개 모델 100여 종 제품을 출시하며 1월 6일부터 3월31일까지 ‘휘센 예약 대축제’를 실시한다.



스탠드형 1대와 액자형 1대로 구성된 ‘투인원(2 in 1)’ 제품을 스탠드형 1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 LG에어컨 1억대 판매를 기념해 투인원 이상 모델 구입 후 휘센 홈페이지(whisen.lge.co.kr)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상금을 준다

영상제공=LG전자

LG 에어컨, 총합공조 사업으로 키운다



■ 올해 에어컨 사업본부로 조직 확대, 개편

- 에어컨사업 전문화, 핵심부품-제품-솔루션 등 통합 시너지 극대화,

홈네트워크/빌딩관리솔루션 등 사업구조 전문화/고도화 집중



■ 2012년 글로벌 톱 수준 총합공조 업체 목표



■ 2009년 형 휘센 신제품 출시, 예약판매 실시

- 인체 감지 로봇 기능, 냉방 능력 및 절전효과 탁월

- 서울 수면 센터와 공동 연구, 최적의 취침기능 개발

- ‘시크릿 아트 컬렉션’, 스와로브스키/조명 활용해 드레스 입은 여인 형상화



■ 노환용 에어컨 사업본부장 “이제 LG에어컨사업이 글로벌 공조시장과 고객에 최적화된 조직을 갖추고, 가정용/상업용 에어컨-홈네트워크-빌딩관리솔루션 등 핵심역량 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 수준 총합공조 업체 달성 및 LG전자 핵심 성장축으로 비상할 것”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올해 에어컨 사업을 사업본부로 격상시켜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6일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노환용 에어컨 사업본부장, 박석원 한국지역 본부장 등 주요 임원과 휘센 광고모델 배우 송승헌, 한예슬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Life is Cool 휘센 신제품 발표 2009’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에어컨 사업본부의 비전을 발표하고,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2009년 휘센 신제품을 소개했다.



■ 에어컨 사업본부 시대 개막



LG전자 에어컨 사업이 기존 DA(Digital Appliance)사업본부에서 분리돼, 올해 에어컨 사업본부(Air Conditioning Company) 시대를 맞았다. AC사업본부는 상업용 에어컨, 가정용 에어컨 뿐 아니라, 홈네트워크, 빌딩 관리 솔루션까지 관장한다. 또 에어컨 컴프레서 사업팀을 신설, 핵심 부품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에어컨사업본부는 ▲에어컨 사업 특성을 고려한 사업 전문화, ▲핵심 부품부터 제품, 솔루션 등에 이르는 통합 시너지 극대화, ▲홈네트워크, 빌딩관리솔루션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성장 가속화 등 사업구조의 전문화 및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유럽/중아/아시아/중남미/CIS/중국 등 6개 지역전담 체제인 ‘RBL(Regional Business Leader; 지역별 사업담당)’과 주요 제품별PBL(Product Business Leader; 제품 담당)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 RBL/PBL은 해당 지역 또는 제품별 고객 인사이트 발굴, 개발, 수주, 공급 등을 총괄한다.



LG전자는 ‘2012년 글로벌 톱 수준의 총합공조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 삶의 질을 높여주는 ‘라이프 컨디셔너(Life Conditioner)’를 통해 가정용 에어컨 시장 1위 유지, ▲최적의 상업/사무 공간 문화를 선도하는 총합공조 컨설턴트로서 대형 빌딩에 적합한 냉난방, 환기 등 총합 솔루션 제공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등 신사업/신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본격화된 국내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글로벌 매출 50억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2004년 이후 텐밀리언 셀러를 유지, 2000년부터 9년 연속 세계 판매량 1위가 예상된다.



또 지난해 11월 에어컨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 1억대를 돌파했다. 1968년부터 40년간 1분에 약 4.8대의 에어컨을 판매한 셈이다.



노환용 LG전자 에어컨 사업본부장은 “이제 LG에어컨 사업이 글로벌 공조시장과 고객에 최적화된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한다”며 “가정용/상업용 에어컨-홈네트워크-빌딩관리솔루션 등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 총합 공조 업체 달성과 함께 LG전자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2세대 라이프 컨디셔너로 에어컨 시장 선도



올해 선보이는 2세대 휘센 ‘라이프 컨디셔너(Life Conditioner; 에어컨에 새로운 생활 가치와 감성을 부가한 개념)’에는 배려 깊은 기술을 집약했다.



LG전자는 빠른 냉방과 절전 냉방 관련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통해 국내 최초로 ‘인체 감지 로봇’ 기능을 적용했다.



‘인체 감지 로봇’ 기능은 인체 감지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인원수를 감지, 인원수와 거리에 따라 바람 방향과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특히 찬 바람에 약한 노인이나 유아를 위해 ‘간접풍’ 기능도 더했다.



효율적인 냉방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냉방 속도는 2배 이상 높이고, 소비전력은 55% 가량 줄일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수면장애 치료원인 ‘서울수면센터’와 2년간 공동 연구개발한 ‘네 번의 꿈 숙면’ 기능을 적용했다. ‘네 번의 꿈 숙면’은 렘(REM;Rapid Eye Movement) 수면 상태의 체온변화에 맞춰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REM 수면 상태란, 뇌활동이 활발한 수면 상태로, 기억력과 스트레스를 회복시켜 주는 꿈 수면이라고도 하며 취침 시 4회 정도 반복된다.



로봇청소-퍼펙트 공기청정 필터(녹차헤파필터/백금엔자임필터/알러지케어필터/안티바이러스필터)-자동살균 건조의 총3단계로 구성된 ‘퍼펙트 공기청정 시스템’은 미세한 먼지, 바이러스, 냄새, 세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올해 첫 적용한 ‘백금엔자임필터’는 새집 증후군 원인 물질 제거, 공기 중 유독성분 분해 효과를 인정받아 한국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최적의 온도와 기류조절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학습 냉방 기능(벽걸이형 고급 모델)을 최초로 적용했다.



2009년 LG휘센 에어컨 디자인 컨셉은 드러나지 않는 아름다움을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시크릿 아트 컬렉션(Secret Art Collection)’이다.



최고급 모델인 ‘포에버 와인 드레스(Forever Wine Dress)’시리즈(쓰리인원 기준 출하가 400만원대)는 전면 패널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탈을 활용한 조형작품을 더해 입체감을 강조했다. 전면의 와인 컬러의 미러(mirror) 소재, 측면의 알루미늄 재질과 무드조명으로 오묘한 느낌을 부각했다.



전면 스와로브스키 무드조명에는 조형 예술가 김지아나 작가가 스와로브스키로 여인의 목걸이 형태를 디자인했다. 하단부 크리스탈 무드조명은 유리구두를 형상화해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걷는 아름다운 여인을 연상케 한다.



‘머메이드 화이트 드레스(Mermaid White Dress)’ 모델(200만원대)은 화이트 컬러의 전면 패널에 인어라인을 적용, 슬림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를 제품 상부에 배치한 ‘티아라(Tiara;보석으로 된 왕관)’ 스타일을 적용하고, 전면 패널에 사진 교체가 가능한 액자와 메모꽂이를 채용해 DIY(Design It Yourself) 디자인을 시도했다.



액자형 에어컨(100만원대)은 전면 패널에 스와로브스키를 활용한 깊이 있는 디자인에 전체 외관에 다이아몬드 커팅, 8가지 컬러 조명을 더해 보석느낌을 강조했다.



이러한 제품 컨셉에 맞춰 휘센은 송승헌의 건강하고 성숙한 이미지와 한예슬의 도시적이고 패셔니스타로서의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Life is cool’ 캠페인을 이어간다.



■ 예약판매



LG전자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100~400만원대 11개 모델 100여 종 제품을 출시하며 1월 6일부터 3월31일까지 ‘휘센 예약 대축제’를 실시한다.



스탠드형 1대와 액자형 1대로 구성된 ‘투인원(2 in 1)’ 제품을 스탠드형 1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 LG에어컨 1억대 판매를 기념해 투인원 이상 모델 구입 후 휘센 홈페이지(whisen.lge.co.kr)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상금을 준다

영상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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