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 저가상품 택배물량 급증

등록 2009.01.21.
설을 앞두고 각종 선물 소포와 택배 물량이 급증한 가운데 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서울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소포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와 택배업계는 이번 설 기간의 소포 및 택배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최소 10% 이상 늘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악화로 소비자의 씀씀이가 줄면서 저가 상품 위주로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증가한 데다 귀향 대신 선물 배송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설을 앞두고 각종 선물 소포와 택배 물량이 급증한 가운데 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서울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소포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와 택배업계는 이번 설 기간의 소포 및 택배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최소 10% 이상 늘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악화로 소비자의 씀씀이가 줄면서 저가 상품 위주로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증가한 데다 귀향 대신 선물 배송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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