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청년 창업의 세계

등록 2009.01.23.
“왜 30년 후에나 CEO(최고 경영자)가 되려 하세요?”

좁아진 취업문으로 인해 20대 청년들 사이에서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대 사장님’이 되기 위해 재학생들은 물론 사회초년생들까지 자신만의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에 도전한다. 실전 노점 스터디, 창업 스터디, 창업스쿨 같은 모임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중소기업청에서 집계한 ‘2008년도 신설법인수(1월~11월) 통계자료’ 에 따르면 30세미만인 사람이 등록한 법인 수는 전체 4만7,058건의 신설법인 중 약 3%에 해당하는 1,877건이다. 무점포 노점상을 운영하는 청년들까지 더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창업컨설팅회사나 정부 창업상담창구에는 청년창업에 대한 문의가 10%정도 늘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관련기사: 기발한 청년 창업의 세계, 20대 CEO들을 만나다

“왜 30년 후에나 CEO(최고 경영자)가 되려 하세요?”

좁아진 취업문으로 인해 20대 청년들 사이에서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대 사장님’이 되기 위해 재학생들은 물론 사회초년생들까지 자신만의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에 도전한다. 실전 노점 스터디, 창업 스터디, 창업스쿨 같은 모임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중소기업청에서 집계한 ‘2008년도 신설법인수(1월~11월) 통계자료’ 에 따르면 30세미만인 사람이 등록한 법인 수는 전체 4만7,058건의 신설법인 중 약 3%에 해당하는 1,877건이다. 무점포 노점상을 운영하는 청년들까지 더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창업컨설팅회사나 정부 창업상담창구에는 청년창업에 대한 문의가 10%정도 늘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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