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은근히 섹시한 여자를 표현했다”

등록 2009.01.29.
“은근히 멋지고,은근히 섹시하고,은근히 카리스마 있는 여자로 보이려 했어요.” 28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작전’(감독 이호재)의 언론시사회에서 섹시하면서 냉철한 프라이빗 뱅커 유서연 역을 연기한 영화배우 김민정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다른 배우들에 비해 씬수가 적었다. 그 속에서 역할에 대해 다 설명하려고 하니 어렵고 부담이 ‰榮은근히 카리스마 있고 은근히 섹시한 여자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자신의 연기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류스타’박용하와 김민정,박희순,김무열 등이 출연한 영화 은 국내 최초로 주식을 소재로 해 개봉전 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작품으로‘찌질한’인생을 한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백수 강현수 (박용하 분)와 전직 조폭 출신의 주식 작전 세력 황종구(박희순 분)의 600억 주식을 건 한판 승부를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오는 2월12일 개봉한다.

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은근히 멋지고,은근히 섹시하고,은근히 카리스마 있는 여자로 보이려 했어요.” 28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작전’(감독 이호재)의 언론시사회에서 섹시하면서 냉철한 프라이빗 뱅커 유서연 역을 연기한 영화배우 김민정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다른 배우들에 비해 씬수가 적었다. 그 속에서 역할에 대해 다 설명하려고 하니 어렵고 부담이 ‰榮은근히 카리스마 있고 은근히 섹시한 여자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자신의 연기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류스타’박용하와 김민정,박희순,김무열 등이 출연한 영화 은 국내 최초로 주식을 소재로 해 개봉전 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작품으로‘찌질한’인생을 한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백수 강현수 (박용하 분)와 전직 조폭 출신의 주식 작전 세력 황종구(박희순 분)의 600억 주식을 건 한판 승부를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오는 2월12일 개봉한다.

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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