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복잡한 금융강의도 쿨하게! 현대카드 슈퍼클래스III 금융교실

등록 2009.02.26.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대학생들을 초청, 세 번째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을 지난 2월21일 개최했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슈퍼클래스(Super Class) 금융교실은 참가자들에게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의 흐름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 슈퍼클래스는 첫 행사부터 참가경쟁률이 40대1을 넘어서는 등 대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슈퍼클래스III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현대카드.캐피탈 스토리’라는 주제로 1교시 강연을 펼쳤다. 업계에서도 ‘쿨’한 경영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는 정사장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최근 경제 위기도 ‘쿨’하게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것이 근거 없는 블러핑(Bluffing)이 아니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2003년 카드 대란의 위기 속에서 회사를 구해낸 후 엄청난 성장세로 전환 시켰으며, 최고경영자로서 대부분의 시간을 위기 속에서 보낸 정사장은 평소에도 ‘위기관리’에 관한 한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열정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사장과 현대카드에게 '위기관리'란 단순히 심사기준을 강화하는 보수적인 경영 기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끝없는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업계의 찬사를 받아온 공격적인 마케팅 또한 이들에겐 또 다른 의미의 위기관리다. 경쟁사들이 연회비와 수수료를 인하하는 숫자 싸움을 벌일 때, 현대카드는 브랜드 매니지먼트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승부를 걸었고 이는 대한민국에서 유례 없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평가 받았다.



"선호도 설문조사를 해 보면 소비자는 연회비와 사용한도, 포인트와 같은 요소들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카드가 너무 이뻐서, 쿨해서 쓰는 고객도 많아요. 저는 이런 것들이 보다 한 차원 높은 소비자 욕구라고 판단합니다.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죠.” 정사장은 설명했다.



금융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던 정사장의 비즈니스 강연의 뒤를 이어, 현대카드의 전략기획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재경본부장, 리스크 본부장 등 각 사업본부의 수장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위기 속 세계 경제의 흐름을 설명했다. 참석한 대학생들은 학과 과정이나 여타의 강연에서 듣기 힘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뿌듯해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가 심화되면서 대학생들의 경제나 금융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커져가고 있지만, 생생한 금융 현장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드문 것이 사실”이라며 “현대카드는 슈퍼클래스를 통해 현대카드만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외의 생생한 금융 정보를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대학생들을 초청, 세 번째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을 지난 2월21일 개최했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슈퍼클래스(Super Class) 금융교실은 참가자들에게 현대카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의 흐름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 슈퍼클래스는 첫 행사부터 참가경쟁률이 40대1을 넘어서는 등 대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슈퍼클래스III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현대카드.캐피탈 스토리’라는 주제로 1교시 강연을 펼쳤다. 업계에서도 ‘쿨’한 경영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는 정사장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최근 경제 위기도 ‘쿨’하게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것이 근거 없는 블러핑(Bluffing)이 아니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2003년 카드 대란의 위기 속에서 회사를 구해낸 후 엄청난 성장세로 전환 시켰으며, 최고경영자로서 대부분의 시간을 위기 속에서 보낸 정사장은 평소에도 ‘위기관리’에 관한 한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열정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사장과 현대카드에게 '위기관리'란 단순히 심사기준을 강화하는 보수적인 경영 기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끝없는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업계의 찬사를 받아온 공격적인 마케팅 또한 이들에겐 또 다른 의미의 위기관리다. 경쟁사들이 연회비와 수수료를 인하하는 숫자 싸움을 벌일 때, 현대카드는 브랜드 매니지먼트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승부를 걸었고 이는 대한민국에서 유례 없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평가 받았다.



"선호도 설문조사를 해 보면 소비자는 연회비와 사용한도, 포인트와 같은 요소들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카드가 너무 이뻐서, 쿨해서 쓰는 고객도 많아요. 저는 이런 것들이 보다 한 차원 높은 소비자 욕구라고 판단합니다.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죠.” 정사장은 설명했다.



금융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던 정사장의 비즈니스 강연의 뒤를 이어, 현대카드의 전략기획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재경본부장, 리스크 본부장 등 각 사업본부의 수장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위기 속 세계 경제의 흐름을 설명했다. 참석한 대학생들은 학과 과정이나 여타의 강연에서 듣기 힘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뿌듯해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가 심화되면서 대학생들의 경제나 금융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커져가고 있지만, 생생한 금융 현장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드문 것이 사실”이라며 “현대카드는 슈퍼클래스를 통해 현대카드만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외의 생생한 금융 정보를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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