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에 열린 기우제-전북 진안

등록 2009.02.27.
최악의 겨울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전북 진안군 용담면 용담댐에서 수자원공사관계자와 공무원,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가뭄극복을 기원하며 40여 년 만에 옛날 방식대로 기우제를 지냈다. 용담댐은 26일 현재 25.4%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최악의 겨울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전북 진안군 용담면 용담댐에서 수자원공사관계자와 공무원,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가뭄극복을 기원하며 40여 년 만에 옛날 방식대로 기우제를 지냈다. 용담댐은 26일 현재 25.4%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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