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천재’ 용이감독의 성공비결

등록 2009.02.28.
“철수/ 영희/ 바둑이, 액체/ 고체/ 기체… 세상은 모두 세 가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래서 토크, 플레이 러브….”

온갖 패러디를 낳으며 주목을 받았던 애니콜 광고 ‘인생의 3요소’ 히트작, 그 이후 TV를 통해 폭격하듯 쏟아졌던 전지현의 애니콜 광고, 2007년 영상과 사진 텍스트를 종합한 웹(Web)의 역동성을 잘 표현해 블로거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던 네이버 블로그 시즌 2 광고.

이 광고들의 이미지는 용이 감독(35)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그는 최근 광고업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CF 감독이다. 90년대 후반 ‘영상천재’로 불리며 만 25살에 CF감독으로 입봉했던 그는 최근에만 해도 최고의 광고주로 꼽히는 삼성전자 애니콜, NHN의 네이버, 동아제약의 박카스 광고 등을 제작했다. 현재는 독립 CF프로덕션인 ‘도널드 시럽’ 대표로 일하고 있다.

촬영·편집=동아닷컴 정주희 기자 zooey@donga.com

▶[이 남자의 경쟁력] CF감독 용이의 ‘일기장’


“철수/ 영희/ 바둑이, 액체/ 고체/ 기체… 세상은 모두 세 가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래서 토크, 플레이 러브….”

온갖 패러디를 낳으며 주목을 받았던 애니콜 광고 ‘인생의 3요소’ 히트작, 그 이후 TV를 통해 폭격하듯 쏟아졌던 전지현의 애니콜 광고, 2007년 영상과 사진 텍스트를 종합한 웹(Web)의 역동성을 잘 표현해 블로거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던 네이버 블로그 시즌 2 광고.

이 광고들의 이미지는 용이 감독(35)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그는 최근 광고업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CF 감독이다. 90년대 후반 ‘영상천재’로 불리며 만 25살에 CF감독으로 입봉했던 그는 최근에만 해도 최고의 광고주로 꼽히는 삼성전자 애니콜, NHN의 네이버, 동아제약의 박카스 광고 등을 제작했다. 현재는 독립 CF프로덕션인 ‘도널드 시럽’ 대표로 일하고 있다.

촬영·편집=동아닷컴 정주희 기자 zoo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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