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5]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4.5% 하락

등록 2009.03.05.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 등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4.5% 떨어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5일 전국 공동주택 967만 가구의 올해 공시가격을 6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4%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서울이 6.1%, 대구가 5.7% 하락해 뒤를 이었습니다.

공시가격이 하락하면서 사실상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인 9억 원을 초과한 주택의 수가 지난해보다 3만2000가구 감소한 6만1000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 등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4.5% 떨어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5일 전국 공동주택 967만 가구의 올해 공시가격을 6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4%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서울이 6.1%, 대구가 5.7% 하락해 뒤를 이었습니다.

공시가격이 하락하면서 사실상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인 9억 원을 초과한 주택의 수가 지난해보다 3만2000가구 감소한 6만1000가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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