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설경 “남포루 - 서남포사 및 암문 - 서남각루”

등록 2009.03.09.
남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 중 남쪽 서남포사(서남암문)와 남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포루는 치성과 같이 성벽을 돌출시켜 검정벽돌로 쌓았으며 나무마루판을 이용 3층으로 구획하였다.

서남암문 및 서남포사는 화성의 서남쪽에 서남각루입구에 위치하고있다. 암문은 성곽의 중요 지점 축조하여 양식 무기등을 은밀히 반입하는 곳으로 성곽의 비밀통로이다. 밖으로는 서남각루로 이어지는 용도가 있으며 암문중에서 특이한 곳이다.

서남 각루(角樓)는 팔달산 서남쪽 끝머리에 있으며, 일명 화양루(華陽樓)라 부른다.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 주변을 감시하고 군사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치한 건물이다. 이곳은 성벽의 바깥 부분이지만 지세가 높은 곳으로 군사적 요충지에 해당된다.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 지붕을 한 건물이다. 이 곳은 화성의 4개 각루 중 하나이다.

서동교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70@donga.com

남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 중 남쪽 서남포사(서남암문)와 남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포루는 치성과 같이 성벽을 돌출시켜 검정벽돌로 쌓았으며 나무마루판을 이용 3층으로 구획하였다.

서남암문 및 서남포사는 화성의 서남쪽에 서남각루입구에 위치하고있다. 암문은 성곽의 중요 지점 축조하여 양식 무기등을 은밀히 반입하는 곳으로 성곽의 비밀통로이다. 밖으로는 서남각루로 이어지는 용도가 있으며 암문중에서 특이한 곳이다.

서남 각루(角樓)는 팔달산 서남쪽 끝머리에 있으며, 일명 화양루(華陽樓)라 부른다.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 주변을 감시하고 군사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치한 건물이다. 이곳은 성벽의 바깥 부분이지만 지세가 높은 곳으로 군사적 요충지에 해당된다.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 지붕을 한 건물이다. 이 곳은 화성의 4개 각루 중 하나이다.

서동교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7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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