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국제마라톤및 제80회동아마라톤대회 15일 오전 8시 힘찬 출발

등록 2009.03.16.
2009 서울국제마라톤및 제80회동아마라톤대회 15일 오전 8시 힘찬 출발 , 출발할 때 섭씨 0.5도에 해가 따스하게 비치는 화창한 날씨, 그리고 깔끔한 페이스메이킹. 더 없이 좋은 조건이었지만 32km 이후의 독주 상황이 기록 경신을 막았다.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이순신장군 동상 앞을 출발해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이르는 42.195km 풀코스에서 열린 2009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0회 동아마라톤대회.

꽃샘추위도 아랑 곳 하지 않고, 여러나라 및 국내인의 마라토너는 동아일보에서 새벽6시부터 인신인해가 이루었다. 오전 8시 엘리트조부터 힘차게 출발를 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9·삼성전자)가 은퇴 무대를 통산 마흔 번째 완주로 마무리했다.

남자부 케냐 아루세이, 여자부 에티오피아 로베 톨라 구타가 우승했다.

서동교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70@donga.com

2009 서울국제마라톤및 제80회동아마라톤대회 15일 오전 8시 힘찬 출발 , 출발할 때 섭씨 0.5도에 해가 따스하게 비치는 화창한 날씨, 그리고 깔끔한 페이스메이킹. 더 없이 좋은 조건이었지만 32km 이후의 독주 상황이 기록 경신을 막았다.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이순신장군 동상 앞을 출발해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이르는 42.195km 풀코스에서 열린 2009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0회 동아마라톤대회.

꽃샘추위도 아랑 곳 하지 않고, 여러나라 및 국내인의 마라토너는 동아일보에서 새벽6시부터 인신인해가 이루었다. 오전 8시 엘리트조부터 힘차게 출발를 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9·삼성전자)가 은퇴 무대를 통산 마흔 번째 완주로 마무리했다.

남자부 케냐 아루세이, 여자부 에티오피아 로베 톨라 구타가 우승했다.

서동교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7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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