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마지막 레이스 아쉽지만 만족한다”

등록 2009.03.16.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15일 2009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0회 동아마라톤대회를 완주. 그의 마라톤 인생에서 40번째. 이봉주는 컨디션이 안좋아 초반부터 천천히 뛴 게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뛰었다. 조금 힘들었다는 그는 후배 지영준 등이 한국 마라톤의 미래를 이끌어줄 것이라고 기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15일 2009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0회 동아마라톤대회를 완주. 그의 마라톤 인생에서 40번째. 이봉주는 컨디션이 안좋아 초반부터 천천히 뛴 게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뛰었다. 조금 힘들었다는 그는 후배 지영준 등이 한국 마라톤의 미래를 이끌어줄 것이라고 기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