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을 지켜줄 가장 강력한 호신방법은?

등록 2009.03.31.
흉악 범죄와 맞물려 다양한 호신방법이 뜬다

가장 효과적인 호신방법은?

밤 10시만 넘으면 무서운 세상

늦은 밤 귀가하는 일이 잦은 여대생 정희선(21) 양, 아르바이트 혹은 학교 일로 바쁜 나날을 지내다 보면 귀가 시간은 어느덧 훌쩍 밤 10시가 넘는다. 특히 요즘은 여대생 실종사건, 노래방 도우미 살인 사건 등 강호순, 유영철의 무서운 이름을 떠올리게 하는 강력 범죄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그녀뿐만 아니라 그녀의 가족들도 딸의 신변보호에 여념이 없다. 이러한 위험과 걱정은 여대생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어린 아이들을 자녀로 둔 부부, 중고등학교 학생에 이르기까지 이제 납치나 강간, 살인 등 신변을 위협하는 위험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 위험에 떨고 있는 판국에 이르렀다.



호신술, 호신용품, 사설 경호업체 등 다양한 호신 방법 존재



그렇다면 온 국민을 지켜줄 가장 강력한 호신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강인한 체력으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호신술이 있다. 호신술에는 태권도에서부터 유도, 합기도까지 각종 무술에서 응용된 동작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최근 흉흉한 상황들을 반영하듯 3월을 맞아 개강을 맞은 대학강의 중엔 호신술 강좌가 붐을 이뤘다고 한다. 하지만 호신술을 배울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직장인, 비싼 수강료가 부담스러운 중고등학생이라면 호신술 습득의 대안으로 간단한 호신용품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미 인터넷 쇼핑몰에는 손바닥 만한 크기의 호루라기, 요란한 소리와 진동으로 겁을 주는 경보기 등 휴대용 제품에서부터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커다란 몽둥이와 가스 총까지 다양한 종류의 호신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가격대도 매우 다양한데 만원 대에서부터 백 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까지 호신 장비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끝으로 경제적 여유는 있는데 스스로를 지킬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사설 경호 업체 즉 경호원을 고용할 수 있다. 사회 불안이 급증하면서 사설 경호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호전문업체는 2002년 187개소(허가 기준)에서 2007년 416개소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호전문업체에서 활동하는 경호원 수도 2002년 1652명에서 2007년 1만1760명으로 급증하는 상황이다. 사설 경호원을 고용하기 위해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연락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되겠다.



하지만 호신술을 배우기도 귀찮고 호신 용품을 구입하거나 사설 경호업체를 고용할 돈이 부족하다면 어떡할까? 이럴 땐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이용해보자. 바로 친구와 가족 등 주위 사람들을 경호에 이용하는 것이 그 방법. 여기에 납치범들을 물리쳐 줄 힘이 센 남자친구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가장 믿음직한 호신방법은?



이러한 호신 방법을 소재로 한 KTF SHOW의 보디가드 폰 광고가 최근 방영되어 무서운 범죄상황에 떨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입가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화제다. KTF SHOW 보디가드 폰 광고에는 아름이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심히 무술을 연마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그는 무도장에서 검은 바지에 흰색 쫄 티를 입고서는 어설프게 곤봉을 돌리고 옆차기를 하는 등 우스운 동작들로 여자 친구를 위한 보디가드가 되겠다고 자처한다. 하지만 그는 마음만 앞섰을 뿐. 아름이가 실제 위험에 처했을 땐 어설픈 무술동작들로 보디가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오히려 믿음직한 보디가드가 된 건 남자친구보다는 바로 그녀의 휴대폰에 있었다. 위험할 때 당기기만 하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긴급통화가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 결국 그녀는 보디가드 폰을 통해 군인인 아버지, 프라이팬을 들고 뛰쳐나온 어머니 등에 연락이 닿아 신변의 위협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재치있게 풀어낸 SHOW만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어설픈 남자친구, 알고 보니 무술 유단자!



최근 SHOW 광고에 등장하여 어설픈 무술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모델은 배우 권문철씨. 그는 영화 ‘놈놈놈’에서 정우성과 이병현의 대역을 맡은 바도 있다.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서 배우 정우성 이병헌의 엑스트라를 맡았던 꽃미남 엑스트라 배우 권문철 씨가 출연한 SHOW 보디가드폰 광고는 벌써부터 화제다. 재미있는 점은 광고 콘티의 내용상 어설픈 남자친구가 무술 연습을 하는 장면을 연출해야 했던터라, 무술 유단자인 권문철씨는 이미 숙련된 무술 솜씨를 숨기느라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권문철씨는 밤샘 촬영으로 진행된 무리한 일정에도 지치지 않고 촬영장에서 온 몸을 불사르며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주변 스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무서운 세상속, 당신을 지켜줄 쇼 보디가드폰 탄생!



광고 속 아름이를 지켜준 보디가드 폰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 KTF SHOW의 보디가드 폰은 애니콜에서 선보인 SPH-W7100 제품으로, 보디가드가 필요한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은은한 핑크 펄과 블루 펄로 외관을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여가시간에 재미나게 할 수 있는 닌텐도 DS용 게임,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 LED 창, 깜찍한 캐릭터 UI까지 갖춰져 있다. 이는 당기기만 하면 긴급 호출되는 핸드폰의 안전 고리, SOS 문자 전송 기능, GPS 위치 알림 기능 등 호신을 위한 보디가드 기능들과 어우러져 여성들의 감성까지 자극하는 요소를 이루고 있다.



신변 보호를 위한 갖가지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는 요즘, 휴대폰으로 손쉽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된 건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늦은 밤 흉악한 범죄에 더 이상 내 가족과 친구, 나 자신을 노출시키지 말고, 광고 속에서처럼 어설픈 남자친구 때문에 오히려 걱정이 더 하다면 SHOW 보디가드 폰 하나 장만해보는 건 어떨지.

영상제공=KTF

흉악 범죄와 맞물려 다양한 호신방법이 뜬다

가장 효과적인 호신방법은?

밤 10시만 넘으면 무서운 세상

늦은 밤 귀가하는 일이 잦은 여대생 정희선(21) 양, 아르바이트 혹은 학교 일로 바쁜 나날을 지내다 보면 귀가 시간은 어느덧 훌쩍 밤 10시가 넘는다. 특히 요즘은 여대생 실종사건, 노래방 도우미 살인 사건 등 강호순, 유영철의 무서운 이름을 떠올리게 하는 강력 범죄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그녀뿐만 아니라 그녀의 가족들도 딸의 신변보호에 여념이 없다. 이러한 위험과 걱정은 여대생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어린 아이들을 자녀로 둔 부부, 중고등학교 학생에 이르기까지 이제 납치나 강간, 살인 등 신변을 위협하는 위험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 위험에 떨고 있는 판국에 이르렀다.



호신술, 호신용품, 사설 경호업체 등 다양한 호신 방법 존재



그렇다면 온 국민을 지켜줄 가장 강력한 호신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강인한 체력으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호신술이 있다. 호신술에는 태권도에서부터 유도, 합기도까지 각종 무술에서 응용된 동작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최근 흉흉한 상황들을 반영하듯 3월을 맞아 개강을 맞은 대학강의 중엔 호신술 강좌가 붐을 이뤘다고 한다. 하지만 호신술을 배울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직장인, 비싼 수강료가 부담스러운 중고등학생이라면 호신술 습득의 대안으로 간단한 호신용품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미 인터넷 쇼핑몰에는 손바닥 만한 크기의 호루라기, 요란한 소리와 진동으로 겁을 주는 경보기 등 휴대용 제품에서부터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커다란 몽둥이와 가스 총까지 다양한 종류의 호신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가격대도 매우 다양한데 만원 대에서부터 백 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까지 호신 장비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끝으로 경제적 여유는 있는데 스스로를 지킬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사설 경호 업체 즉 경호원을 고용할 수 있다. 사회 불안이 급증하면서 사설 경호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호전문업체는 2002년 187개소(허가 기준)에서 2007년 416개소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호전문업체에서 활동하는 경호원 수도 2002년 1652명에서 2007년 1만1760명으로 급증하는 상황이다. 사설 경호원을 고용하기 위해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연락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되겠다.



하지만 호신술을 배우기도 귀찮고 호신 용품을 구입하거나 사설 경호업체를 고용할 돈이 부족하다면 어떡할까? 이럴 땐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이용해보자. 바로 친구와 가족 등 주위 사람들을 경호에 이용하는 것이 그 방법. 여기에 납치범들을 물리쳐 줄 힘이 센 남자친구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가장 믿음직한 호신방법은?



이러한 호신 방법을 소재로 한 KTF SHOW의 보디가드 폰 광고가 최근 방영되어 무서운 범죄상황에 떨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입가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화제다. KTF SHOW 보디가드 폰 광고에는 아름이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심히 무술을 연마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그는 무도장에서 검은 바지에 흰색 쫄 티를 입고서는 어설프게 곤봉을 돌리고 옆차기를 하는 등 우스운 동작들로 여자 친구를 위한 보디가드가 되겠다고 자처한다. 하지만 그는 마음만 앞섰을 뿐. 아름이가 실제 위험에 처했을 땐 어설픈 무술동작들로 보디가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오히려 믿음직한 보디가드가 된 건 남자친구보다는 바로 그녀의 휴대폰에 있었다. 위험할 때 당기기만 하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긴급통화가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 결국 그녀는 보디가드 폰을 통해 군인인 아버지, 프라이팬을 들고 뛰쳐나온 어머니 등에 연락이 닿아 신변의 위협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재치있게 풀어낸 SHOW만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어설픈 남자친구, 알고 보니 무술 유단자!



최근 SHOW 광고에 등장하여 어설픈 무술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모델은 배우 권문철씨. 그는 영화 ‘놈놈놈’에서 정우성과 이병현의 대역을 맡은 바도 있다.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서 배우 정우성 이병헌의 엑스트라를 맡았던 꽃미남 엑스트라 배우 권문철 씨가 출연한 SHOW 보디가드폰 광고는 벌써부터 화제다. 재미있는 점은 광고 콘티의 내용상 어설픈 남자친구가 무술 연습을 하는 장면을 연출해야 했던터라, 무술 유단자인 권문철씨는 이미 숙련된 무술 솜씨를 숨기느라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권문철씨는 밤샘 촬영으로 진행된 무리한 일정에도 지치지 않고 촬영장에서 온 몸을 불사르며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주변 스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무서운 세상속, 당신을 지켜줄 쇼 보디가드폰 탄생!



광고 속 아름이를 지켜준 보디가드 폰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 KTF SHOW의 보디가드 폰은 애니콜에서 선보인 SPH-W7100 제품으로, 보디가드가 필요한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은은한 핑크 펄과 블루 펄로 외관을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여가시간에 재미나게 할 수 있는 닌텐도 DS용 게임,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 LED 창, 깜찍한 캐릭터 UI까지 갖춰져 있다. 이는 당기기만 하면 긴급 호출되는 핸드폰의 안전 고리, SOS 문자 전송 기능, GPS 위치 알림 기능 등 호신을 위한 보디가드 기능들과 어우러져 여성들의 감성까지 자극하는 요소를 이루고 있다.



신변 보호를 위한 갖가지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는 요즘, 휴대폰으로 손쉽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된 건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늦은 밤 흉악한 범죄에 더 이상 내 가족과 친구, 나 자신을 노출시키지 말고, 광고 속에서처럼 어설픈 남자친구 때문에 오히려 걱정이 더 하다면 SHOW 보디가드 폰 하나 장만해보는 건 어떨지.

영상제공=KTF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