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紫水明(산자수명)한 水原의 主山 “광교산(光敎山)”

등록 2009.04.07.
광교산은 山紫水明(산자수명)한 水原의 主山으로서 심산유곡의 맑은물이 흘러 수원천을 이룬다. 한 겨울의 백설도 장관이려니와 시루봉에 새봄이 찾아올 무렵의 춘설 또한 수원 팔경중 속한다. 광교산이란 "찬란한 광채가 이 산에서 하늘높이 솟구쳤다" 고 하여 생겼으며 팔십구암자가 있는 이 산의 부처님으로부터 나온 광채였다고 전하여 오고 있다.

광교산은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산자락으로수원을 북에서 싸안고 있는 형세를 하고 있고, 산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댐이 나오고, 여기를 지나면 등산길이 여러갈래로 분기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 골짜기로 들어가 백운산이 가까운 갈대능선으로 가서 광교산 능선을 타는 능선산행을 한뒤 광교산 정상을 지나 형제봉 못미친 안부에서 능선을 내려오면 원점 회귀산행이 되며,능선산행은 능선에 소나무 등 수목이 빽빽하고 울창해 삼림욕이 가능하여 광교산 산행의 백미로 꼽힙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부담없이 쉬엄쉬엄 산행을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4월5일 한식이 겸한 식목일이다. 화창한 날씨에 수원시민과 각처에서 온 등산객으로 붐볐다. 야생화도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저수지에 잉어, 붕어, 송사리 ,피라미등 각종 물고기때들도 그리고 참새도 제철을 만난듯 등산객을 맞았다.

서동교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70@donga.com

광교산은 山紫水明(산자수명)한 水原의 主山으로서 심산유곡의 맑은물이 흘러 수원천을 이룬다. 한 겨울의 백설도 장관이려니와 시루봉에 새봄이 찾아올 무렵의 춘설 또한 수원 팔경중 속한다. 광교산이란 "찬란한 광채가 이 산에서 하늘높이 솟구쳤다" 고 하여 생겼으며 팔십구암자가 있는 이 산의 부처님으로부터 나온 광채였다고 전하여 오고 있다.

광교산은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산자락으로수원을 북에서 싸안고 있는 형세를 하고 있고, 산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댐이 나오고, 여기를 지나면 등산길이 여러갈래로 분기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 골짜기로 들어가 백운산이 가까운 갈대능선으로 가서 광교산 능선을 타는 능선산행을 한뒤 광교산 정상을 지나 형제봉 못미친 안부에서 능선을 내려오면 원점 회귀산행이 되며,능선산행은 능선에 소나무 등 수목이 빽빽하고 울창해 삼림욕이 가능하여 광교산 산행의 백미로 꼽힙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부담없이 쉬엄쉬엄 산행을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4월5일 한식이 겸한 식목일이다. 화창한 날씨에 수원시민과 각처에서 온 등산객으로 붐볐다. 야생화도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저수지에 잉어, 붕어, 송사리 ,피라미등 각종 물고기때들도 그리고 참새도 제철을 만난듯 등산객을 맞았다.

서동교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7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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